토크 익명게시판
파트너의 다른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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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189 좋아요 : 1 클리핑 : 1
파트너에게 다른 파트너가 있다는걸 알고있어요
나랑은 상관없고 나한테 피해안주면 된다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저도 나름 질투라는걸 하네요..
파트너폰으로 같이 바나나몰을 보다가 이전 구매내역을 보게되었는데 저랑은 같이 안했던 코스튬복장이 있더라구요(메이드, 오피스룩 같은) 서로 흠칫하고 빨리 말을 돌리긴했는데 괜히 상상이 되더라구요...나도 그런걸 해줘야하나싶고...저는 기구로 직접적인 자극을 주는걸 좋아해서 코스튬은 얘기도 안꺼냈던거 같은데....흠..나 요즘 살빠져서 그런거 입을수있는뎁..힝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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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5-11 13:54:17
저도 비슷한 걸 느껴서 파트너 한 명 더두고 싶어요..
익명 / 여기많은거같아요ㅎㅎ
익명 / 저 영입하시겠습니까?
익명 2025-05-11 12:24:25
질투 안생기면 사람이 아니죠.
익명 / 그쳐?ㅎㅎ
익명 2025-05-11 10:43:25
경쟁의식이라고는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질투 아닌 질투의 감정도 있을거예요
그렇다면 전 님께도 또다른 파트너를 더 두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네요
익명 / 이미 글쓴이가 질투심이 든다고 했는데 질투 아닌 질투는 질투인가요 질투가 아닌 건가요
익명 / ㅎㅎㅎㅎ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몰라서요 제가 그랬거든요 상대가 다른 파트너 있는거 다 알고 파트너 했는데 처음에는 상관없었는데 시간 지나니 괜시리 마음 쓰이고 그러다 보니 신경도 쓰이고 서운도 해지고 소유하고 싶은건 아닌데 뭔지 모르겠는 그런 이상한 거 있더라고요 그런거요 ㅎㅎㅎㅎ 파트너 하나 더 두니 분산되어 그런가 이젠 그런거 없어요
익명 / 그래서 현재 님은 파트너가 여럿?
익명 / 둘이요 ^^
익명 / 대답 고마워요. 따사로운 분
익명 2025-05-11 03:17:11
글쎄요. 파트너가 님이 그런 코스튬을 입기를 기대하는 것일까요. 님만의 매력이 있으니 님도 만나고 있는 거라 생각해 봅니다. 지금 서로의 좋은 점을 잘 이끌고 가는 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아닐까 해요
익명 / 그렇기도 하겠죠?? 그런데 제가 파트너가 좋아하는거에 좋아하는걸 해주면...더 좋지않을까요...??
익명 / 파트너를 여럿 두는 사람이라면 각각 다른 매력을 원하기 때문이라 보이는데요. 예컨대 프랑스 요리를 잘 하는 사람에게 굳이 일식 요리를 잘 하기를 기대하지는 않는달까요. 그래도 시도해 볼 수는 있겠지만 혹시라도 분위기가 어색해질 것 같다면 안 하는 편이 낫겠다고 현실적으로 생각합니다. 애쓰는 마음이 참 좋네요
익명 2025-05-11 03:03:55
은근히 경쟁의식이 생기기도 하니까 맘이 쓰여요~파트너(여)가 오랄받는걸 너무좋아하는데 다른파트너(남)는 더 오래 빨아준다고 하면~ㅎㅎㅎ
익명 / 맞아요ㅎㅎ그런거에요~!!ㅎㅎ
익명 2025-05-11 02:53:11
오... 질투가 나시다니 신기하네여. 뭔가 소유욕? 그런 느낌인가요
익명 / 소유욕보다는....나도 잘할수있는데..라는 경쟁의식??ㅎ
익명 / 아 그런것이군요 ㅋㅋㅋ 그런 경쟁의식이라면 좋네요 ㅋㅋㅋㅋ 이해했어요
익명 / ㅎㅎㅎㅎ잘이해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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