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엉덩이와 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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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춘기 때부터 야한 자료를 보며 점점 성향이 뚱이나 큰엉으로 변해갔다. 그래서 사춘기 때는 엉덩이가 큰 여자를 보면 쉽게 발기가 됐고(쉽게 흥분하는 것도 조루의 증상) 심지어는 발기된 상태로 뒤따라가기까지 했다. 어쩌다 한 번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뒤를 돌아보는 여성도 있었다.
지금은 여러가지 이유로 길거리에서 여자를 아예 쳐다보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길거리에서 발기가 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근데 아마 보더라도 발기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사춘기 때는 그만큼 예민했을 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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