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지 정도는 삽시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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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구걸(?)이 좀 먹힌다 싶으니
이젠 잊을만하면 글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근데 레홀은 엄연한 사업체입니다. 이윤이 안나면 이 놀이터는 없어집니다. 당연하죠?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쪽지 보낼 캐쉬를 아끼려고 충전않고 뱃지 달라는 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웬만하면 충전해서 씁시다. 진짜 쪽지 보낼 비용조차 아까우면 만남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실 요량일까요? 모텔 대실비 끽해야 이 삼만원, 숙박도 십만원선인데 박터지게 싸움나는거 보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젓기도 했습니다만...(솔직히 막말로 하루이틀 알바만해도 만남 비용은 충당하고도 남을텐데요. 직장인은 말할것도 없고, 자산가면 더더욱. 다 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쉬 충전하면 덤으로 얹어주기까지 합니다! 한 오만원 결제해놓으면 뱃지, 쪽지 펑펑 보내도 한참 즐겁게 레홀서 놀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벗사에 뱃지도 팍팍쏘고, 그런게 쌓이다보면 호감도도 쌓이고 쪽지도 주고받고 그러다 대화도 하고 만남까지 가는거 아닐까요? 레홀은 정말 투자대비 혜자라고 생각합니다. 레홀녀분들 까칠하고 날 서있는거 같아도 이정도면 꽤 관대해요. 노력해서 몸만 만들어도 좋아해주고, 매너도 나쁘지 않으면 좋게 봐줍니다. 이렇게 투자해서 얻는 소득이 섹스라니! 진짜 이런 보상이 주어지는 보물섬이 또 어딨을까요? 얼마 안됩니다, 투자합시다. 캐쉬도 충전 좀 하시고, 건강에도 투자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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