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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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389 좋아요 : 2 클리핑 : 0
이미 궁금했던 질문의 대답은 잘 들었고. .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갑자기 급 현타가 와서 글은 지웁니다.

어느분이 댓글 지우지 말라는 글이 있어서
댓글 남기기 위해. 그냥 글만 지웁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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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5-24 08:55:24
ㅆㄴ. 댓글중에 " 읽지 않는것도 명확한 의사 표현 " 이라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요
안읽씹은 의사표현이 아니라 그냥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본인이 직접 말하긴 싫고. " 알아서 떨어져 나가겠지 ". 하는 행동이잖아요
얼마나 비겁한 행동입니까?

다큰 성인이 자기 의사 표현도 직접 못하나요?
이게 얼마나 예의가 없고 이기적인 행동인데요.

상대방이 귀찮거나. 상대방에게 관심없으면
" 우린 서로 인연이 아닌거 같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라고 말하고
카톡 나가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대체 얼마나 예의가 없으면. " 넌 떠들어라 난 모르겠다.."  하는게
이게 명확한 의사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안읽씹은 그냥 상대를 개무시하는 행동일 뿐입니다
절대 의사 표현이 아닙니다

다들 알다시피. 카톡오면 핸드폰 위에 뜨는데.
그걸 보고도 알고 그냥 무시하는 행동일 뿐입니다
절대 의사 표현이 아닙니다
익명 / 이 댓글 지우지말고 두세요. 사람이 바뀌진 않겠으나, 보고 느끼는거라도 있어야 합니다.
익명 2025-05-23 23:55:22
예의가 없네요 ㅠㅠ
익명 2025-05-23 21:20:23
근데. 6일밖에 안됫는데.  집착아닌가. 답하고 안하고는. 상대방 마음이지. 왜이러실까
익명 / 동감...
익명 / ㅈㄴ) 쿨한척 용인할 것이 아니라, 무례에는 무례라고 얘기해야 함.
익명 / ㅆㄴ. 이건 집착의 문제가 아니라. 본문에도 썼지만. 관심이 없고 귀찮다고 생각하면. 서로 인연이 아닌거 같다고 말하고 카톡 나가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근데 . 안씹 하고 카톡에 계속 있으니까 이건 무슨 심리?인가 궁금해서. 다른이에게 물어보고자 올린 글이였어요. 이제 무서워서 질문도 못하겠어요. 본인이 보고 싶은것만 보지 말고. 글쓴이가 무엇 말하는지. 글의 요점을 제대로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익명 / ㅆㄴ. 어케 이걸 보고 집착이라고 생각할수 있고. 그걸 또 동의할수 있을까요?
익명 / 무례라고 얘기하는거는 개인한테 하는게 맞고 여기다 끌고와서 공개저격하는건 자신의 가치도 떨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익명 / 일침 놓을 자리를 보고 놓으세요. 쿨병도 병입니다.
익명 2025-05-23 18:00:54
레홀녀들의 특징 같아요 찐친처럼 굴다가 어느날 말도없이 나가거나 차단하고 읽씹.안읽씹 하는거 흔한 일이라 레홀녀는 안믿어요 그러고도 활동 잘 하심 여기가 그런가보다 하거나 기대를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익명 / ㅈㄴ) 이건 또 무슨 말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홀녀들 특징이라뇨...ㅋㅋㅋㅋㅋㅋ 본인특징 아니에요? ㅋㅋㅋ
익명 / 레홀녀 특징 맞아요
익명 / 같은 레홀녀에게도 정보만 쏙 빼먹고 나가는데 레홀남에게는 얼마나 예의 없을지 짐작가네요 그러니 오래오래 남아서 활동 하는가봅니다
익명 / ㅆㄴ. 정보만 쏙 빼먹고 나가는데 무슨 말이예요? ,무슨일 있어요?
익명 / ㅈㄴ2) 누군지 궁금
익명 / ㅈㄴ) 네임드 조심
익명 / 저도 레홀녀 3명에게 읽씹 안읽씹 약속장소 노쇼 2회 당했습니다.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일종의 "갑질"을 당했다고 생각하니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분통이 터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익명 / 노쇼는 너무 심한데... 사진하고 너무 다른 경우도 많았고(보정 진짜 너무해...ㅠㅠ), 글과 실제 현실 언행이 180도 다른 경우도 많았습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알고 일반화할 수 없는게 맞습니다만, 저는 갠적으로는 활동 내역 적거나 적당한 레홀녀분들이 만났을때 훨씬 더 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레홀 다른 글에서 읽었는데, 10명은 만나봐야 겨우 한 명 괜찮은 사람만난다는 확률이 맞는것 같기도하네요.
익명 / 심지어 노쇼 하고 미안해 하는 태도가 전혀 없어서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익명 / 아니 노쇼 다음에 연락이 또 되셨어요? 토닥토닥... 진짜 누군지 정말 궁금하네요. 하... 제발 그런 사람 피하고 싶다.
익명 / 또다시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역겨웠습니다. 말할 때마다 본인 나이도 까먹는지 나이도 달라져 신뢰감 제로였지요
익명 2025-05-23 17:47:28
다 큰 성인이 예의있게 정리 못하는 거 보면 문제가 있어 보여요
익명 2025-05-23 17:11:07
차단해도 저렇게 되지 않나요??
익명 2025-05-23 17:03:57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자분은 나름의 고민 끝에 신중하게 무응답을 응답의 표현으로 낸 것입니다.
저도 읽씹 500회 이상 당했고, 안읽씹 700회 이상 당했지만, 꿋꿋이 버티고 자기개발하고 운동하고 몸 만들고 독서 많이 해서 교양 쌓아서 상당한 여자분들과 좋은 관계 깊은 추억을 만들어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원망하지 마시고, 누구를 탓 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이 취향인데도 모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었습니다.
외적 귀인이 아니라 진지한 내적 귀인의 처절한 몸부림과 자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화이팅~~! 건투를 빕니다.
익명 2025-05-23 16:20:46
뱃지 잘못 보냈습니다ㅎ
익명 2025-05-23 16:02:26
안읽씹 정말 재수없어요.. 근데 그렇게 오래 안본다면 그게 의사표현이겠죠. 졸렬하기 짝이 없음.
익명 2025-05-23 16:02:09
ㅆㄴ. 역시 남자들은 저처럼 그녀가 왜 그랬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네요.  ㅎㅎ
제가 안씹이 거절의 의사표현인거 몰라서 물어본게 아니였는데요 ㅎㅎㅎㅎ
남자들은 죄다 댓글로
너무나도 당연한 " 그것도 의사표현이다."  "  관심없다.. " 라는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들만 하고 계시네요 ㅎㅎ
설마 제가 그걸 몰라서 물어봤을까요 ㅎㅎㅎ

전 왜 톡 안나고 카톡에 있나?? 그게 궁금했던거였어요 ㅎㅎㅎ.
밑에 댓글로 일일이 자세히 알려주신 여성분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든 의문점이 바로 풀렸네요
역시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제일 잘 아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익명 2025-05-23 15:54:05
관심이있으면 답을했겠죠. 3일째면 무슨 일이 있던지 바쁘던지 그럴수도. 근데 안지 6일째면. ~ 그정도라면 관심있는 그정도 아닐거고 쿨하게 정리하세요
익명 2025-05-23 15:26:04
제가알기로는 1:1 채팅방은 나가도 상대방에게 안나간걸로 보일텐데 아닌가요?
익명 2025-05-23 15:20:01
의사표현의 방법이기는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 방법은 졸렬한 것입니다만...
익명 2025-05-23 15:11:50
1.관심없다 2.관심없다 3.관심없다
맘 정리 하세요
익명 2025-05-23 15:06:29
읽지 않는 것도 명확한 의사표현의 한 형태겠지요..
익명 / ㅆㄴ. 그럼 톡 나가던가. 안나가고 그냥 있어요. 진짜 진짜 궁금한게. 왜 안나가고 그냥 있냐는거죠. 그래서 의문이라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어서. 글 올린거예요
익명 / ㅈㄴ) 계륵인거죠. 여자분 본인이 시간되거나 심심할때 톡하고싶지만 오는건 받고싶지않음. 연락와도 대답하기도 귀찮음. 근데 그렇다고 그냥 나가자니 나중에 또 새방 들어가서 얘기나누고 남자 찾기는 귀찮고.
익명 / ㅆㄴ. 헐 . 진짜요? 와~~ 넘한다. 완전 이기적인거네요.. 덕분에 의문점이 풀렸어요 .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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