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느끼는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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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건 아 다르고 어 다르죠
그리고 말이 아닌 글은 읽는사람마다 다 느끼는 감정이 다를수 있어요
" 그렇게 하지  " 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 그렇게 하지~~ " 처럼 사랑스럽고 애교 스러울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 그렇게 하지 ? " 라고 시비 거는 말투로 보일수도 있죠.
말이 아닌 글이라면 읽는 사람마다 더더욱 다르게 느낄수 있어요.

누군가에겐 장난이 될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버릇없고 무례할수 있는거예요

예전에 피방에서 게임을 하는데.
뒷자리에 초딩들이 게임을 하면서
차마 입에 담을수 없을 욕을하면서 자기들끼리 웃고 재미있다고 떠들더라고요
초딩들. 그 애들에겐 막말하고 욕하는게 장난이고 재미있는거겠지만
어른인 제가 볼땐 . 버릇없고 무례해 보였거든요.

흔히들. 케바케라고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르잖아요.
글이라는것도 보는이마다 느낌이 감정이 다 다른겁니다
그래서 말은 하기 전에 한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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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5-27 12:54:04
앗 죄송합니다
제목을 언뜻 잘못봐서

느끼는 김정은

이렇게 오해했네요
맥락과 다른 댓글이라 혹시 무례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익명 / 저도요. 북쪽에 있는 사람 얘기하는 줄
익명 2025-05-27 12:23:57
상대방과 대화시에 그런건 피드백 내면되는데. 공개게시판에 그런지적은 눈쌀찌푸리게. 되죠. 그냥 지나치면될걸. 그게과하다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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