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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와 센스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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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708 좋아요 : 1 클리핑 : 0
여자가 어떤 이유든 연락이 소원해졌다면 눈치 챙기고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해요.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식으로 우격다짐 계속 집착하면, 그나마 쌓은 좋은 추억 마저 정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쿨하게 축복하는 마음으로 보내주면, 나중에 혹시나 한번 더 기회가 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상대방을 잘 배려하면서 담담하게 마무리하는게, 의욕 넘치는 시작 이상으로 중요하다는걸 경험으로 배웠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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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6-01 20:08:45
타인의 일에 뭐 이리 할 말이 많은지
익명 / 그러는 본인은?
익명 / ㄴ옳고 그름을 얘기하는 저 많은 의견과 짧은 이 댓글이 같아 보이나요?
익명 / 많은 의견이나 짧은 댓글의 기준은 뭔지? 한줄은 되고, 두줄은 안 되나?ㅋㅋ 그럼, 본인도 입 다물고 있던지...
익명 / 길이의 문제가 아니라 글의 성격을 두고 한 말이에요
익명 / 글의 성격은 또 무슨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모든게 본인 기준에만 명확?ㅎㅎㅎ
익명 / 글쓴이는 본인이 겪은 일의 상대방에게 대답을 듣고 싶다며 다른 분의 평가를 자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옳다 그르다 글쓴이에 대해 조언과 평가를 한 분들이 많았죠. 저는 그 글쓴이에 대한 평가나 시비가 아니라 글쓴이가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왜 굳이 왈가왈부하냐는 의미로 한 말이었습니다
익명 2025-06-01 18:39:48
왜 멋대로 추측하지? 누가 집착했다고.? 눈치? 상대가 카톡 나갔으면 끝난거 모르는 사람이라도 있나?
그냥 좋았는데 아무말 없이 나가서 이유라고 알고 싶어 글쓴건데.. 눈치?? 센스??? 내가 볼땐 아는척 하는 님이 센스. 눈치가 전혀 없어보이세요. 그럼 좋은 하루보내세요.
익명 / ㅈㄴ. 맹비난 던지고 그럼 좋은 하루 보내란다. 매너를 구하는 사람이 자기 매너는 형편없네.
익명 / 다른 사람들이 멋대로 추측하고 비난하는 글은 안 무섭고. 제가 쓰는 댓글만 무섭다는건가요?
익명 / 나쁜 것의 평등권 추구. 개전의 여지가 없음.
익명 2025-06-01 18:39:42
멀티플레이어가 있는 듯
익명 / 3개 정도?
익명 2025-06-01 18:37:35
공감 가는 말씀이네요... 그러나...아래의 글들을 쭉 보면....그런 맥락은 아닌 것 같고.....당일 잘 놀고 성교까지 하고 분위기 좋았는데....아무 말없이 카톡 차단 그리고 커뮤니티 쪽지 차단당하셔서 조금 울분이 일어나신 것 같습니다.... 여자분도 거절의 표현이시겠지만...조금은 배려심 있고 예의 있는 방식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이런 일방적이고 무례한 차단 방식이 인터넷에서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규범으로 자리잡아서 문화가 나빠질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기우라면....죄송합니다....
익명 / 제발이 그말입니다. 서로 속궁합도 잘 맞고. 잘 지내다가 갑자기 아무말 없이 나가니. 무슨일인가 어안이 벙벙해서. 단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 올린 글이였는데. 오지랖들이 멋대로 집착이니 뭐니 헛소리들 하는거죠.
익명 / 아, 아래 글에 대한 연장선상으로 쓴 글 아니에요. 해당 글 관심도 없구요.ㅎ 그래도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님 같은 분들이 좋은 여자 만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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