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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홀남 몇번 만나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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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184 좋아요 : 1 클리핑 : 0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모르겠지만 다 괜찮은 분들이셨습니다.
솔직히 인터넷으로 만나는거다 보니 철벽을 치긴 했지만 상대분께서 많이 배려해주시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마음이 열렸고 성심껏 잘해드렸네요.
제가 안좋은 일 겪고 있을때 도와주고 심지어 검찰조사 받으러 가는 날에 같이 동행까지 해주셨어요.
재판에 증인출석으로 갔을때도 걱정된다고 연차내고 같이 가줬고요.
쓰고보니 지금도 고마움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온라인에서 만나는거라고 철벽치고 매너없이 이별하지 마시고 열린마음로 따뜻하게 대하는거도 어떨까 합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음 하고 잘맞는 분 만나셨음 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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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6-02 11:07:22
좋으신 분이시니까 좋은 분들만 만나셨던거 같아요ㅎㅎ 응원합니다!!
익명 2025-06-02 07:41:06
멋지세요!! 이런분들이 주변에 많았으면 좋겠어요
익명 2025-06-01 23:32:05
유유상종... 원래 괜찮은 분이 괜찮은 분을 끌어당기는거죠. 님이 괜찮은 분! 응원의 의미로~^^
익명 2025-06-01 23:27:03
검찰조사 동행정도면 결혼식 올려도 될듯요ㅎㅎㅎㅎㅎ
익명 2025-06-01 23:25:22
예쁜 마음을 가지신분이네요 ^^
익명 2025-06-01 23:10:35
저도 공감합니다. 좋은분에게는 좋은분이 따르는법
익명 2025-06-01 22:57:34
이거죠! 아주 훌륭한 여자분이십니다! 박수 보내드려요
익명 / 감사합니다ㅎ
익명 2025-06-01 22:54:49
님이 받은만큼 잘했으니까 남자분들이 더 잘하려고 했던게 아닌가싶네요.
익명 / 그런가요..ㅎㅎ부끄럽네요 뭔가ㅎㅎ... 제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다면, 어디서 어떻게 만났던지간에 전생에 인연이어서 현생에 또 만나게 된거라고 여기거든요. 그러다보니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잘해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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