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조언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여전히 좌충우돌하면서 답을 찾아가고 있어서요. 암튼, 좋은 브랜드는 어느날 뚝 떨어지는게 아니고 시간과 고객의 검증을 통해 키워가야 하니... 그렇다면 어설프더라도 빨리 그리고 작게라도 시작하는게 좋다는 얘기였네요. 그냥 참고만하세요.

└ 익명 /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일단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도 하고 브랜드사업 하시는분들은 오랜시간 준비를 하더라구요..저는 목표는 있는데 시기를 보고 있고 아직은 직장이 있고 지금 시기도 그렇고 결단못하고 있는거죠 님도 사업 하실건가요?

└ 익명 / 저는 지금 사업을 하고 있구요. 2년 정도 되었네요. 비즈니스의 기준과 브랜드의 기준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비즈니스가 곧 브랜드인 시대가 점점 되고 있으니까요. 직장에서 스텔스 모드로 물밑 작업 시작하시면 되죠. 근데, 댓글 릴레이가 좀 기네요.ㅎㅎㅎ

└ 익명 / 아고 죄송합니다 대화 즐거웠고 도움되었고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익명 / 아, 그런 뜻은 아니었고...ㅎ 브랜드 관련해서 관심 있으시면 언제든 따로 얘기 나누시죠! 댓글로는 괜히 눈치 보여서요.ㅎㅎ

└ 익명 / 아~ 저 활동 안하는데 일주일정도 스트레스가 많았고 멘탈 나가서 제 영역이 전부 올스톱 되어서 오늘 일탈한거네요 다음주부터 이번 한해는 미친듯 바쁠거구.. 오늘 맘껏 수다했는데 피해준거 있음 죄송스럽네요 닉 알수 있을까요?

└ 익명 / 뱃지 드렸어요. 3번...ㅎ

└ 익명 / 아 몇개 온게 있어서.. 혹여 기회되고 궁금하면 쪽지하겠습니다 덕분에 생각할 기회를 받은것 같아 감사합니다 고민 해볼께요 재수정

└ 익명 / 네, 응원할게요!

└ 익명 / 굿밤~

└ 익명 / 와~~~ 넘사벽이네요 진정한 취미부자..저랑 겹치는게 없어요

└ 익명 / 문제는 머 하나 꾸준하게 하는게 없다는... 하다가 지치면 옮겨타고~ ㅋㅋㅋㅋ 이것도 오래동안 하다보니 대부분 중상급 이상타는 치는 듯요^^

└ 익명 / 능력도 좋고 체력과 에너지도 좋은 분이군요 부럽네요~ 다~~~

└ 익명 / 능력이랄 것은 딱히... 음악은 전공을 했어서... 술은 원래 좋아하고... 그러다보니 안주 만드는 취미가 ㅋㅋ 멀 타는 건 어릴때부터 이거저거 타고 놀다보니 좋아진거고~ 체력보단 지구력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만...^^;;

└ 익명 / 알고리즘이 딱딱 만들어지면서 연결되다니..능력자 인정

└ 익명 / 밑에 덧글 보니 복식호흡을 하신다고... 제가 성악 전공자라 ㅋㅋ 그 분야는 전문가입죠~

└ 익명 / 성악까지~~ 제 주위에는 본적없는 존재입니다~ 신기할뿐이네요~넘사벽

└ 익명 / 그 머든 재미지게 하면 취미도 되고 취미도 오래하다 보면... 상타치지 않을깝쇼? 신기할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익명 / 네 저도 취미가 직업이 되길 준비중인데 또 그건 행복한길이 아니라는데 ..저는 행복할거라 믿습니다~하하하

└ 익명 / 행복은 본인이 느끼기 나름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나열한 취미중에 두가지를 직업으로 삼고 있어서~ 제 경우에선 대충 이러하다 저러하단 말은 꺼낼 수 있습니다만... 사람마다 달라서요^^

└ 익명 / 취미가 직업이 된다는건 돈이 목적이 아니여야 된다는것과 오래오래 하고싶다는 염원이 같이 껴있는거라 실패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지치지 않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한것 같아요.

└ 익명 / 그래도 직업인데... 돈도 벌어야져.. 아무쪼록 지치지 않으시길 바라옵고~ 실패하시지 않으시길^^

└ 익명 / 내가 포기하지 않는것 그럴 여건을 만드는것 좋아해서 잘하면 대박도 나는게 당연하다고 순진하게 믿고 있다는...ㅎ 저도 캠핑은 좋아합니다.따라다니기만 했지만~하나 겹치네요^^ 좋은밤 되세요~

└ 익명 / 한참 주식해서 재미보다가 다 빼고 2~3년 잊고 있었는데 요즘 보니 다시 시작 할때인것 같아 다시 해야겠어요

└ 익명 / 타이밍잡는거 아시네요? 아랫 댓글에 초보처럼 써놓으셨던데 전혀 아니신듯?

└ 익명 / 진짜요? 초보는 맞아요^^ 3년정도 방치해놔서 지금 계좌부터 다 살려야 하는데...잔챙이들 분배금,배당금은 계속 들어오는데 계좌 살려서 슬슬 해야겠네요

└ 익명 / 앞으로 배당성향 높은 주식도 재미있을거에요. 잘 고르셔서 성투 ㅎ

└ 익명 / 자본이랑 시간이 많지 않아서 보통 고배당으로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으고 미주는 단타도 하고 그래요 너무 신경쓰는것도 일상생활 지장 있어서 ㅎ 정보도 없어서 적극투자는 어렵더라구요

└ 익명 / 겹치는게 많은데요^^

└ 익명 / 뭐뭐 겹치나요 ? ㅋㅋㅋㅋ

└ 익명 / 자전거.독서.식물집사

└ 익명 / 오 어떤식물 키우고 계신가용 ㅋㅋㅋ

└ 익명 / 젤 쉬운 에어플랜트랑 풍란 종류 키우는데 환경만 좋으면 야생화랑 분재 하고 싶어요

└ 익명 / 제가 못하는걸 잘하는분들은 모두 매력 있어요 잠깐 영상 봤는데 영어공부는 죽는날까지 해야 한다는... 아~~슬퍼요

└ 익명 / 전 잘 못하지만 영어원서를 매일 읽으려고 해요 ㅠ, 그나마 모르면 단어 찾아 볼수는 있으니 ㅋ

└ 익명 / 지적이고 왠지~매력적이시네요

└ 익명 / 복싱.주짓수 하시는건가요? 멋진분

└ 익명 / 조심하세요^^ 물어요

└ 익명 / 복싱.주짓수에 이빨 사용 하는강!! 도망가야겠넹

└ 익명 / ㅋㅋㅋㅋㅋ제 댓글 찾느냐 고생햇어여 어마어마하네요

└ 익명 / 저는 헬스하면 몸이 가벼워지면서 날아갈것 같아요 그맛에 헬스해요 아직 무게 안쳐서 그런가! ㅋ

└ 익명 / 유지목적이면 큰 무게 안드셔도 됩니다~ 몸매 유지 목적이라면 저중량 고반복으로 지방만 날려버리시면돼요~

└ 익명 / 아직은 체력보강이랑 체형보정.스트레칭 정도고 좀 익숙해지면 근육도 만들고 몸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 익명 / 그렇다면 어느정도 체력이 늘어났다 싶을 때 조금씩 무게를 늘려보세요~

└ 익명 / 조금씩 무게를 늘리거나 횟수를 늘리고는 있어요 무게보다는 횟수 늘리는게 아직은 더 쉽구요..자세 바르게 잡는거에 집중하고 있구요

└ 익명 / 잘 하고 계시네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자세에요. 옳바르지 않은 자세로 운동을 한다면 원치 않은 부위의 근육이 늘어나서 원하지 않은 몸매를 만들거나, 관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고 계시네요. 근육은 전자기기로 치면 배터리와 같다는 말이 있어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실생활에서의 피로도도 낮아지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죠~ 아무조록 열심히 하시기 바라요~

└ 익명 / 실내운동 싫어해서 안했는데 할수록 반성하고 있어요 진정 하고 싶은걸 하려면 바른 자세와 체력이라는걸 깨닫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에너지 넘치고 좋아요

└ 익명 / ㅋㅋㅋㅋ 전 살 타는게 싫어서 오히려 실외 운동을 안하는데 ㅋㅋㅋ 넘치는 에너지 좋아요~

└ 익명 / 정말 중요해요 저는 틈틈히 복식호흡 하고 있는데 모든 활동 중에 가장 으뜸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추가하자면 목운동이랑 손목운동요 틈날때마다 하고 있어요 20초 운동이라고

└ 익명 / 오호 코어는 어느정도 내공이 있으시겠는데요ㅋㅋㅋ나중에 웨이트하실 때 복압은 잘 잡고 운동하시길!

└ 익명 / 요즘 그거 연습중인데 좀 어려워요 그거 잘하면 운동의 질도 다르고 몸매 확 예뻐지던데..ㅜㅜ

└ 익명 / 전 요즘 헬스랑 명상에 완전 중독요 운동 더 늘려보려구요~명상 강추입니다

└ 익명 / 명상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ㅜ 생각을 바라보고 알아차림을 알아차리라는데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봅니다 ㅠㅋㅋ 그냥 몸 쓰고 개운하게 누워서 사바아사나~

└ 익명 / 오~기본 1.2단계 하셨군요 계속 잘하고 좋았는데 저번주 바디스캔이 좀 난감해요 일단 결과는 잘했다고 하시는데 저는 뭐가뭔지..그래도 좋아요^^ 명상을 통해 인생이 달라지는게 느껴져요~요며칠 스트레스로 집중이 떨어지는거 보면 완전 하수지만

└ 익명 / 오 1.2단계는 머고 바디스캔은 머예요? 저는 저를 좀 다스리고 싶은 마음으로 요가 시작한 것도 있거든요 ㅋㅋ 간지나기도 하고

└ 익명 / 쓰니)간지나기도 하고 인생이 바껴요~ 진짜~~진짜~~^ 명상을하면 몸이 너무 저리고 아프니깐 체력적으로 보강하고 더 깊은 명상을 하기 위해 요가가 생겼다고도 하고 헬스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명상 더 오래하고 싶어서요

└ 익명 / 아 그럼 쓰니님은 요가보다 명상을 더 먼저 접하셨던 거예요? 저는 헬스랑은 잘 안 맞나 봐요 ㅜ 요가 짱

└ 익명 / 저는 실내운동 완전 싫어하는데 살도 좀 찌고 체력이 계속 떨어져서 큰맘먹고 일년 등록하고 피티까지 받고 있어요..마사지랑 헬스는 무조건 셋트구요..명상은 원래 다른거 경험했다가(리츄얼 마인드) 좋은 선생님 만나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사실 30분 쪼개서 명상 하고 2시간 수다타임요 ㅋㅋ

└ 익명 / 오 검색해 보니까 싱잉볼 테라피 계열인 것 같은데 맞나요? 움직임 워크숍도 좋아해서 연례행사로 참여하고 있는데 쓰니님도 좋아할 거 같아요 한 공간 안에서 정해진 틀 없이 내 맘대로 사람들 사이에 상호작용하고 나부끼는 거예요 ㅋㅋ 그립당

└ 익명 / 쓰니)와 그런것도 있어요? 명상이 워낙 다양하기도 하고 아는 지인분이 싱잉볼 하시는데 몇번 받아보고 반했어요 지금 명상 선생님은 심리 치료 쪽이라 호흡과 대화가 대부분인데 넘 힐링되고 치유되고 있어요 행복해요

└ 익명 / 오 부러워요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이고 거기서 배움을 얻는 것도 쓰니님 능력이고 ㅋㅋ 전 좀 투덜이 스타일인데 쓰니님처럼 오래 갈고닦다 보면 차분해질 수 있겠죠? 리추얼 마인드 되게 제 스타일인데 덕분에 좋은 거 알았어요 고마와요

└ 익명 / 쓰니)리추얼 마인드는 남자분들 하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누워서도 많이 하니깐 부담 없고 제 아는 분은 아로마향기 까지 같이 하셔서 더 좋던데 멘탈이나 체력 약한분이나 남자분 강추요

└ 익명 / 오 ㅋㅋ 장마 그칠 무렵에나 한 번 가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고맙슴다

└ 익명 / 오~~~먹는거 좋아합니다..일적으로는 잘 모르구요

└ 익명 / 외식업 하시거나 창업에 관심 있으신건지요?

└ 익명 / 주변에 외식업 브랜드 운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관심 많네요.^^ 업무적으로도 관련이 있구요.

└ 익명 / 막 얘기 하다보면 아이디어도 생기고 참고 할것도 있겠네요~전혀 관련없는데도 대화 가능해요?

└ 익명 / 네, 먹고 마시는건 전문가 아닌 일반인도 누구나 한마디씩 할 수 있잖아요.ㅎ

└ 익명 / 먹고 마시고 분위기 예쁜집 완전 좋아해서 지도에 넘치게 있어요^^

└ 익명 / 아, 네. 저두요!ㅎ 근데, 댓글 릴레이인가요?^^

└ 익명 / 원래 목적은 비슷한 결이거나 신박하거나 하신분 있음 1:1대화 하려고 했는데 지금이 재밌네요 일상 벗어난 기분 들어요 잠깐의 휴식 타임

└ 익명 / 회사가 나름 핫한 동네에 있는데, 크고 작은 많은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보고 있네요.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옆 건물 1층이 '소바 -> 멕시칸 -> 카레'로 업종 변경... 안타깝더라구요.

└ 익명 / 요즘 자영업.그외사업 하시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저도 나름 제 사업 구상하는게 있는데 꾹꾹 참고 있어요 직장 버티려구요

└ 익명 / 앗, 사업 구상이요? 외식업쪽인가요? 넘넘 궁금하네요!ㅎ

└ 익명 / 그럴수도 아닐수도..식음료 겸해야 사람이 모이니 그걸 미끼로 복합문화공간에 가깝겠네요^^

└ 익명 / 복합문화공간... 난이도가 높네요.ㅎ 성수동에 참고 사례가 많을 듯요. 해당 컨셉은 아니지만 유튜브에서 '프로젝트 렌트' 참고하셔도 좋을 듯요.

└ 익명 / 주제는 이미 있어요 스텝바이스텝 으로 한단계 한단계씩 목표와 꿈도 있는데 시기와 장소를 보는데 넘 어렵네요 일단 직장생활 열심히 하면서 계속 알아보고 연구하고 있어요 스타트하면 분야별 전문가도 필요하구요 그건 차후에..취미가 직업이 되는게 꿈입니다

└ 익명 / 와, 취미가 직업... 너무 궁금하네요. 브랜드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데, 얘기 나눠보고 싶네요.^^

└ 익명 / 오~~ 브랜드까지는 아직 멀지만 그리 되는것도 목표죠^^지인들은 이미 브랜드로 시작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유명해져서 브랜드가 되면 좋겠네요 시작점의 차이 같아요

└ 익명 / 아무리 작아도 브랜드를 만들어야죠. 아니 작은 브랜드로 시작해서 키워가야죠. 목표를 바로 시작하세요, 작게!

└ 익명 / 저는 공간으로 시작해서 브랜드로 키울 생각 했는데 브랜드로 시작이 답일까요? 주위 친구들 보니 스터디 해가며 2~3년 준비후 상품 준비랑 다 브랜드화 하긴 하던데 만만찮던데요..그래야 하나? 님 말씀에 생각을 정리해봐야 겠어요

└ 익명 / 어차피 처음 부터 시장이 원하는 100점 짜리 브랜드가 만들어질 수는 없죠. 어설프더라도 일단 시작을 하고, 그 이후에 마켓(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서 개선해나가는거죠. 그리고 그 개선된 브랜드로 또 다시 시장의 반응을 보는거죠. 그래서 이 사이클을 빨리 돌리면, 결국 마켓과 Fit이 맞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는거구요.

└ 익명 / 처음 듣는 말이라 급 검색했어요^^

└ 익명 / 아.. 좀 엽기적 이야기라. 이건 패스할게요.

└ 익명 / 무서운거 더러운거 싫어해요

└ 익명 / 둘 다 속하네요. 의문사가 있고 도덕적 더러움이 섞인거라서요.

└ 익명 / 엽기적이고 미스테리한거 좋아하시나봐요?

└ 익명 / 아 딱히 취향인건 아닌데 트럼프하고 일론이 댜투다가 일론이 나오는대로 말한건지 폭로인지 저 이야기 했거든요. 아주 간단히 이야기하면 엡스타인이라는 펀드매니저가 vvip 대상으로 성로비를 했다가 들통나서 재판에 넘겨졌다가 저 조사 파일 작성 직후 감옥에서 자살당했는데 그 로비 대상 중 트럼프가 있었다. 이거에요.

└ 익명 / 영화소재가 될것 같네요

└ 익명 / 이미 미드 소재로 쓰였을거에요.

└ 익명 / 좋은데 좀 어렵긴 한데 제가 알아들을수 있을까요? 예로 유망한 직종.재테크 같은거면 도움되겠는데 어려운 경제용어는 잘 몰라서요

└ 익명 / 정치.경제.군대는 좀 무식해서요 쉽게 얘기해주시면 재밌게 잘듣긴 해요

└ 익명 / 저도 잘 아는건 아닙니다. 다만 각자 어떤 식으로 경제생활을 유지하고 사람들마다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 같은것들 얘기하면 재미있더라고요. 제가 모르던 분야들에 대한 얘기를 듣는게 좋습니다.

└ 익명 / 앗 그런데 끊어지지 않는 수다는 어렵습니다 ㅋㅋㅋ 저는 30분~1시간 수다하고 나면 넘 지쳐요 ㅋㅋㅋ

└ 익명 / 이런 얘긴 직접 만나서 스터디식으로 하면 최곤데 왠지 기대됩니다~솔직하셔서 굿입니다

└ 익명 / 저도 새로운 사람들이랑 이것저것 같이 얘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ㅎㅎ

└ 익명 / 혹시 스터디 하고 계시나요? 요즘 당근보면 이런류의 모임 많던데..저는 완전 초보고 무식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유망직종이나 앞으로 전망.부동산 등등 인류학이나 진화론이런거 재밌을것 같아요

└ 익명 / 스터디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책을 좋아해서 책을 많이 읽기는 합니다. 스터디를 하면 강제성은 있지만 나만의 페이스를 잡고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요즘에는 사업 때문에 책을 못 보기는 하지만 독서 추천합니다!!

└ 익명 / 저는 일/공부, 수다/잡담은 구분하는 편입니다. 일/공부는 혼자 하는게 맞다고 보고, 휴식과 기분전환은 사람들과 만나서 수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두가지를 같이 가기는 어렵더라고요 ㅎㅎ

└ 익명 / 이리 살면 거지꼴 될까봐 사실 부동산.주식.경제관련 책 엄청 샀는데 그대로 있어요 ㅜㅜ 엄두가 안나요 누가 가르쳐 주면 좋겠다 생각은 해봤어요

└ 익명 /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어떻게 하면 좋다 말하는건 조심스럽습니다. 그런데 투자 이전에 일단 현업에서 능력을 많이 쌓고 돈을 벌 수 있는 단계를 거쳐야합니다. 꾸준히 공부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 돼야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잡을 하던, 프리랜서릉 하던 연봉 1억 찍은 후에 돈을 모으로 나서 재테크로 가던, 사업으로 가던 선택을 추천드려요!

└ 익명 / 네 일단 씀씀이를 줄이고 투잡이던 프리랜서든 돈 모우기 집중..취미부자의 헛점인데..진정 하고 싶은 걸 위해 지금 참고 집중 해보겠어요~ 현실적 조언 감사합니다

└ 익명 / 주제없이 일상대화는 모르는 사람끼리 가능할까요? 아~난코스

└ 익명 / 쌉가능해욧~~!!

└ 익명 / ㅋㅋㅋ

└ 익명 / 님의 취미는 뭘까요~?

└ 익명 / 저는 이것저것 잡다하게 쪼금쪼금씩 많아요 그림.독서.글쓰기.음악감상.자전거.등산.달리기.헬스.요가.여행.수집하기.명상.맛집탐방......좀 많아요 ㅋㅋ

└ 익명 / 아하...맛집 좋네요! 좋아하는 음식들 몇 개 말씀해주삼~

└ 익명 / 가리는 음식 없구요 일단 안유명한집 발견하는거 좋아하고 예쁜집 완전 좋아해요 ㅎ 일단 음식도 샵도 분위기 중요 ㅋ

└ 익명 / 중식 일식 한식 양식 일단 지금 기분대로 하나 골라주세영~

└ 익명 / 중식

└ 익명 / 불맛 짬뽕 vs. 오징국 진국 짬뽕

└ 익명 / 으~맵짤이 라는 슬픈소식~ 소박한 중화요리집 소개 부탁

└ 익명 / 탕수육 vs. 팔보채??

└ 익명 / 오늘 점심으로 탕슉 먹었지요

└ 익명 / 해산물도 좋아하셔요??

└ 익명 / 엄청요

└ 익명 / 저녁은 드셨나요?

└ 익명 / 저녁은 김밥한줄~ 요즘 무지 바빠서요 ㅜㅜ

└ 익명 / 에고....부실하게 드셨네요.... 해물탕이나 스시 또는 모듬회가 절실하실듯....!

└ 익명 / 아~~~~ 없던 입맛이 돌아오네요~~스트레스로 일주일 넘게 못먹고 못자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