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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남성입니다 고민 해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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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한테 말도 못하고 해서 여기에 남겨요
전 기혼인데 섹스한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요
전 성욕이 넘치는데 와이프는 성욕이 없어요
아 그치만 아이는 있어요
처음엔 없진 않았지만 아이가 생기고 바쁘다보니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었어요
좀 크면 되겠지하고 지냈는데 아이가 엄마 껌딱지라 잘때 아니면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요 아이가 일찍 자는것도 아니고 전 일찍 일어나야해서 아이보다 일찍 자거든요
그래서 성욕해소 위해 고민하다  여기를 오게 되었네요 혹시 여기엔 저를 이해해줄 사람 있을까요? 전 조건 다 상관없어요 저랑 비슷한 처지인분 만나보고 싶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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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6-13 19:31:49
아이가 어릴땐 중간에 자꾸 깨서 엄마를 찾으니 어렵고, 중간에 안깰정도 되면 혼자 못잔대서 엄마 옆에서 자려하니 어려워요. 그러다 더 커서 혼자 잘 나이가 되어선 청소년이라 공부하느라 늦게 잡니다. 그 아이가 학원이나 가야 할 수 있는데, 또 둘째가 있으면 학원 스케쥴이 각자 달라 짬이 안날 수 있어요. 아이가 대학을 가고 아내가 완경이 지나면 하자고 할 수 있는데, 그 땐 남편분께서 발기가 어려울 수도..
익명 2025-06-13 11:17:34
저도 막내낳고는 리스가 되었었는데... 지금은 다시 왕성해졌습니다. 왕성하다못해.... ㅎㅎㅎ  대화가 중요합니다. 이건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는 조건이 생기는 순간 대화가 어렵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껌딱지이고 아이보다 먼저 잠들어야한다면.... 글만 봐서는 정말 두분만의 시간이 없어보이네요.  아내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시는게 먼저일것 같아요.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알 수 없습니다
익명 2025-06-13 09:56:17
다들 아이크는 몇년동안 스님 비구니로 많이 지내요
결혼 생활이 그렇게 빡센겁니다
익명 2025-06-13 09:44:04
여기 꽤 계실걸요~
익명 2025-06-13 08:52:09
저희 집이랑은 반대네요.
스님이랑 삽니다.
익명 2025-06-13 07:27:29
저는 아내가 손으로 해줄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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