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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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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1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글을 써보네요.
저희부부는 30대후반으로 연애3년 , 결혼한지4년되어가고 자녀는 없습니다. 어느순간 서로에게 익숙해져 섹스에 횟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순간이 오죠
저희도 그랬는데 올초에 제안을 한게 한달에 한번은 섹스데이로 정하되 더러운 표현도 좋으니 하고싶었던 로망이라던지 혼자 상상했던걸 자유롭게 표현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매우 어려웠는데(평소 섹스때 야한말을 안했어요) 처음이 어렵지 하게되니 또 흥분포인트더라구요.
놀라웠던건 와이프에 어릴적부터 막연히 상상해왔던 누드비치에서에 섹스라던지, 남자 두세명이 더 있다던지 이런 생각을 해봤다 하여 속으론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을 서로 하니 섹스가 한층 더 즐거워진거 같아요. 요즘 한달에 한번 오는 그날에 야릇한 장소를 찾는것도 재밌고... 다들 어떤 로망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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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6-13 17:06:30
섹스로망은 딱히 없지만
한달에 한번 아닌 10번 이상 합니다 ㅋㅋ
익명 2025-06-13 07:55:10
글만으로도 흥분되네요.조신한 느낌의 아내분이 섹스러운 본성을 꺼내놓는 스토리라니?
누드비치에서 섹스는 생각보단 별로일것 같아요
피부에 모래 붙어서 안 부드러울듯요ㅎㅎㅎ
익명 2025-06-13 07:44:54
저는 남편 옆에서 다른 남자랑 몰래 하는 로망- 로망이라기보단 판타지? 가 있어요. 상상은 자유
익명 / 저도 있어요 이거 ㅎ
익명 2025-06-13 07:40:45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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