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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그녀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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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였어여 결혼은 엄마의 뜻에 따라 조건보고 했대여 남편은 능력 있었지만 소추였대여 그래도 벌어주는 돈 때문에 참고 원나잇만 즐겼대여 몸만 주고 마음은 안줬대여 그런데 남편이 사업이 힘들어졌대여 생활비가 20프로 삭감됐대여 그녀는 분노했고 참았던 세월이 야속했대여 그녀는 돈많은 섹파에게 이제 마음까지 줬대여 몸과 마음을 주는 남자가 생기니 남편이 한없이 싫어졌대여 그녀는 이혼을 저울질 중이라고 하네여 남자는 자기 여자의 마음까지 빼앗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네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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