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줘? 라고 직접 묻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워 할지도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지만 첫 댓글은 대체로 수용 불가능한 범위라서 ㅜ 같은 언어를 빌려 쓰더라도 개개인의 의미는 다 다르니까 결국 관계 안 사람들끼리 협의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 익명 / 평소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많이 이야기를 하는 사이인데 구체적으로 얘기는 안해주더라구요... 근데 원래 그 친구랑 같이 했던 것들이 첫 댓글 정도 수위라서.. 같이 좀 더 얘기를 하면서 의견을 묻는게 좋겠네요
└ 익명 / 아 글쿠나 ㅋㅋ 전 그냥 눈 빤히 보면서 ‘어떻게 해줘?’하면 좀 미치겠던데요 진짜 이렇게나 다르네요 사람들은
└ 익명 / ㅋㅋㅋㅋ 근데 이 친구가 좀 특이한 케이스일 수도 있는게 저도 이 정도까지 높은 수위를 원하는 사람은 처음이기는 해요..ㅋㅋㅋ
└ 익명 / 음 머 제가 만났던 중에 하드코어 즐겼던 사람은 ㅋㅋ 재떨이로 쓰고 싶다거나 목줄 채우고 걸레처럼 입혀서 심야 산책, 술집에서 소주잔에 정액 받아 마시기 이런 거 얘기하더라구요? 님 만나는 분이 이런 거 좋아하시는 성향이라면 참고하실 만두 전 그닥 흥미 없는 주제라 패스했지만 ㅋㅋ
└ 익명 /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주제, 분야이긴 한 것 같아요. 얘가 제 정액은 많이 먹는데 집에서 같이 컵에 받아서 먹어보는 것도 얘기해보면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 익명 / 하대당하는 거 좋아하시는 성향이면 흥미 보일지두 몰겠네요 머리를 발로 밟는다거나? 두 분이 잘 조율해서 꾸려가시기를~
익명 2025-06-21 23:12:33
눈 뜨게 하고 자기 보지가 자지에 박히는거 보게 하는 정도로도 엄청 민망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익명 / 아 그렇군요. 아침에 깨우면서 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익명 2025-06-21 23:08:50
행동으로요? 말로요? -수위 및 예시는 알아서 조절하세요
1. 말 예시 : '개같이 엎드려서 보지 벌렁거리네' / '박아달라고 다리벌리고 있으니 창녀같아' / 박을때마다 애널도 만져달라고 벌어지는거 알아? / 보지 쑤셔달라고 다리벌리는 변태년/ 자지맛있다고 말해봐 등등
2. 행동 : 정말 극혐하는게 아닌 전제) 발 핥기, 애널 리밍, 다 벗겨놓고 멀리서 감상하기, 거울 앞에서 하기
등등
└ 익명 / 와... 정말 수위 높네요
거울 앞에서 하는 것은 거울 붙어있는 해보고 싶다고 해서 거울 붙어있는 모텔에서 해봤고
말 예시도 비슷한 말 해달라고 해서 해봤는데 말씀해주신 말도 해봐야겠네요
수위 진짜 높은데 얘는 진짜 좋아할거같네요 ㅎㅎ
부끄러운게 좋다고 저희 둘 다 아는 겹지인 불러놓고 그 앞에서 한 적도 있어서 저런 말도 좋아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