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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인 중학교 동창 만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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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인 중학교 동창 만난 이야기
 
회사 회식 이후에 과장이 몇 명만 따로 불러서 소주 한잔 하자고 했다.
대충 눈치 떄린 몇 명이 남아서 같이 이동을 했고 자연스럽게
노래클럽으로 이동했다.
도우미들이 들어오는데........중학교 동창이 있었다.
둘다 깜놀해 눈만 멀뚱 멀뚱
결국 그 친구를 파트너로 선정해 맥주만 홀짝 홀짝 했다.
 
부장은 야 너 왜 재미없게 놀아 이렇게 막 몰아세웠고
나도 그냥 오늘은 잼나게 놀자고 말했다.
 
노래부르고 맥주 먹고 집에 가려는데
자기 곧 끝나는데 맥주 한잔 하자고 날 세웠다.
그래서 알았다 말하고 다들 보내고 담배 한 대 태우는데
옆으로 그 친구가 다가왔다.
기사식당에 가서 소주 한잔 하면서
학교 다닐 때 이야기하고 어쩌다 이걸 하냐고 묻고 하다가
중학교때 사귀던 친구 이야기가 나왔다.
그여자애도 지금 도우미하고 있다고.....
암튼 술 한잔 하고 집에 가려는데
자기집에 데려다 달라고 부탁해서
같이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택시 안에서 뽀뽀를 하길래
아~~ 오늘 봉잡았구나 싶었다.
그리고 같이 집에 들어가서
신나게 키스하고 애무하고
가슴은 조금 작은편이지만
몸매가 너무 좋았다.
 
지금 생각해도 기분좋은 느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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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3-20 18:46:53
동창을 그리 만나셔서 위로 드리고 싶엇는데~

정작 본인은 봉 잡앗다 생각하셧다니
더 이상 드릴 위로가~ㅎ
익명 / ㅋㅋㅋ솔직한 분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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