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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받는데 진심인 분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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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삽입에 이르기 전 까지의, 전희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받는 것 보다 해주는걸 정말 좋아해서. 애무와 커닐만 30분 넘게 해주고 싶은데, 지난번 파트너는 받는걸 그닥 안 좋아했네요. 쑥스럽기도 하고 간지럽다나...
그래서 받는데 진심인 분 만나고 싶네요.ㅠㅠ 특히, 섹스에서 진솔한 피드백이 필수라고 생각해서 그런 얘기도 편하게 나누고 싶구요. 혹시나 비슷한 생각 갖고 있는 분 계시면 가볍게 대화 부터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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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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