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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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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가에 갔다가 내 방에 책상에서 안방을 바라보는데
침대의 모습과 아버지가 누워계시는 모습을 보니
문득 중학생때 부모님의 섹스를 목격했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그날은 기말고사가 얼마 안남았는데 하필이면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고 일찍 잠을 청했는데  약이 별로였는지 잠을 계속 못자다가
누웠있기 답답해서  방을 나왔는데 안방에서 이상한소리가 나길래 처음에는 tv소리인줄 알고
부모님이 아직 안주무시나해서 방문을 살짝 열었는데
부모님의 섹스를 처음부터 다 목격해버렸네요 
아마 제가 목겨한 시점이 애무가 끝나고 삽입을 하시려는 순간이었던듯
그래서 아버지가 삽입하고 부터 사정하실때까지 다 봐버리고 말았던 
우리 아버지 성격이 나오는게 아직도 기억나는 아버지의 말
자 들어간다 
어때?
좋아?
괜찮지?
헉... 헉....
아 나온다 
으윽 으윽
하...
오늘은 괜찮았어?
선비같았던 아버지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모습에 놀랐고
말이 참 많으셨던것으로 기억하네요 
지금도 잔소리가 참 많으신데 ㅋㅋㅋ
뭐 아직도  그날의 기억은  가장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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