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사실 그녀가  
0
익명 조회수 : 1387 좋아요 : 3 클리핑 : 0
궁금했어요 잘지내고 있는지 상처는 잘아물고 있는지 누구나 확신할 겁니다 당신은 가장 우아하고 멋진 분이라는 것을 여러 아픔을 지혜롭고 용기 있게 극복하실 분이라는 것을 당신의 글과 당신의 미소는 많은 이를 치유하는 큰 힘이 있어요 당신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5-06-29 13:42:03
아마도..저랑 커피마셨던 분이신거 같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저는.. 아직 아픔을 다 이겨내진 못했어요. 신체의 아픔보단 마음의 아픔이..그때도 말씀드린거 같은데 그 아픔도 치유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봅니다.
아프다해서 사랑을 후회하지않아요.
└ 익명 /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때의 대화와 짧았던 시간이 마음에 남아있어요. 시간이 지난 지금, 서로 다른 일상을 살고 있겠지만 언젠가 다시 웃으며 커피 한 잔 나눌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혹시 제가 떠올리신 그 분이 맞다면… 조심스레, 잘 지내시냐고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1


Total : 32276 (6/21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사실 그녀가 [2] 익명 2025-06-29 1390
32200 만났던 파트너중 역대급 막장인생이였던 여자.. [21] 익명 2025-06-29 2362
32199 여사친들과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다가 [3] 익명 2025-06-28 982
32198 발딱 서버린 자지(노 후방) [2] 익명 2025-06-28 1857
32197 저는 당신을 만난적이 없습니다. [19] 익명 2025-06-28 1690
32196 요즘에 해보고 싶은 것 [5] 익명 2025-06-28 975
32195 신경증 [4] 익명 2025-06-28 672
32194 충격실화 [48] 익명 2025-06-28 3314
32193 가슴 수술하고 싶다 [13] 익명 2025-06-28 2084
32192 오겜3 관람평(스포주의) [1] 익명 2025-06-28 1059
32191 한 줄 글에 담긴 용기 [7] 익명 2025-06-28 1343
32190 여자라 다행이랄까(라고 했지 '다행이다'라고 하지 않았음).. [54] 익명 2025-06-27 4111
32189 참 외롭다. [16] 익명 2025-06-27 1539
32188 *_* [21] 익명 2025-06-27 2714
32187 러브젠가 [11] 익명 2025-06-26 1589
[처음] < ＜ 2 3 4 5 6 7 8 9 10 11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