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만족이 안될때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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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관계할 때 솔직히 만족이 잘 안 돼요.
애무도 나름 해보려고 하긴 하는데, 제가 어디가 좋은지 알려줘도 센스가 없는 건지 결국 한 군데만 계속 공략해서 재미도 없고 지루해요. 손으로 할 때도 손이 거칠어서 아프기만 하고 좋지도 않고요.강약조절이 잘 안되는거 같구요 기구도 이것저것 사서 시도해봤는데 큰 변화는 없어요. 게다가 남친은 꼭 정자세만 하려고 해요. 자세를 바꾸려고 하면 자신감이 떨어지는지 바로 꼬무룩해지거든요. 저는 여러 체위를 좋아하는데, 남친이 위축될까봐 그냥 말은 안했어요 사실 뒤로 하는 자세가 저한테는 느낌이 더 잘 오거든요. 다리가 모아지면서 더 잘 느껴요. 근데 정자세는 남친이 두께가 두껍지는 않아서 제가 발끝까지 힘주면서 엄청 쪼여줘야 되요 남친은 그것도 모르고 쪼인다고 되게 좋아하고 만족해하는데, 문제는 저예요. 저는 만족이 안 되고 점점 불만만 쌓여요. 좋다고 하는 걸 자주 시도해보려고 말도 해보고 노력도 하는데 크게 바뀌는 게 없어요. 그러다 보니 점점 하기 싫어지고, 마음도 멀어지는 느낌이에요. 저도 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남친한테 끼고 삽입하는 기구같은것도 있음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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