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박이님 진짜 말씀 심하게 하시네......
누가봐도 외눈박이인줄 알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분은 나가신대놓고 또 글쓰고 계신가보군요. 왜그러는지참. 그렇게 노잼이라고 얘길해도 못알아먹으니...
└ 익명 / 자라보고 놀란 가슴 가마솥 뚜껑보고 놀란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과하게 오버하고 과하게 비아냥거린 점 분명합니다. 아래 덧글에서도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참 제가 외눈박이란 것을 밝히지도 않았었네요. 그만큼 감정적으로 흥분하여 더욱 오버한 듯 합니다.
다시 한번 글쓰신 분과 제 덧글로 불편하셨을 레홀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 점 변명할 여지가 전혀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익명 / 네 ㅎ 그나저나 발제란 말은 잘 안쓰는 말인데 유달리 외눈박이님은 그 단어를 자주쓰시네요. ㅎㅎ 발제라는 말보다 의견이란 말이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
익명 2015-03-26 15:05:14
ㅜㅜ너무 까칠하게 그러지마세요~
└ 익명 / 외눈박이입니다.
아래 덧글에서도 사과드렸지만, 제가 과하게 오버하여 혼자 설레발치며 좀 심하듯 행동했습니다.
특히 비아냥은 선을 넘어 인격 자체를 모욕한 잘못도 행하였습니다.
아래 위 덧글에 사과올렸지만, 글쓰신 분과 제 덧글로 불편하셨을 다른 레홀분들, 그리고 이렇게 조언해주신 익명님께 죄송한 마음으로 다시 사과드립니다.
챙피하여 고개들 여력도 없네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익명 / ㅋㅋㅋ아 외눈박이님한테 한말 아니궁 ㅋㅋ 뭐 글을 안쓴다더니 쓰네 이런거요 ^_^ 전 그냥 투닥투닥하는걸 왠만하면 피하자~ 주의인거뿐이에요~ 전신경쓰지마세요
└ 익명 / 감사합니다. ^^
그렇더라도 제가 아래 덧글에서 실수한 것은 분명하니.. 이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익명 2015-03-26 13:59:36
당신은 문맹입니까?
내가 분명 모임 관련 공지와 덧글 및 연재(?) 라 하긴 뭐한 글은 적는다 했는데?
한글을 당신은 읽지못하는 문맹의 바보입니까?
아...
내국인이 아닌 중국인이거나 한글이 서투른 조선족(저는 인종차별주의자입니다. 조선족과 중국 화교는 특히 차별하고 증오합니다.)인가 보군요.
한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보니...
└ 익명 / 누가 당신이라 했나?
└ 익명 / 주어 써줘? 돼지 말하는거다. 어휴. 괜히 찔려서는 풀발기야
└ 익명 / 한글을 읽는것과 글을 이해하는건 다른 거지. 문맹은 단순히 글을 읽지 못하는 거고 내용을 이해 못하는것과는 별개다. 한자어 사용해서 지적인척 하고싶으면 제대로 공부좀 하지? 이해가 안 되나?
└ 익명 / 읭? 돼-지-님도 글안쓴다고 했었던? 건가요?
나 말곤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끄응
일단 사과드립니다.
나 말곤 글 안쓴다고 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것에서 기인한 실수였군요.
오버해서 덧글 남긴 점 사과드립니다.
└ 익명 / 특히 비아냥을 위해 조선족과 중국인을 거들먹거리며 비하한 점 사과드립니다.
└ 익명 / 아... 그런데 이건 그냥 설명입니다만은...
문맹의 의미는 제대로 알고 있고, 발제 글에 분명 적어놓은 내용을 알아듣지 못하는구나. 의 비아냥의 의미로 문맹이라 적은겁니다. 즉 글을 읽지못하냐? 란 비아냥의 의미였습니다.
노골적인 욕설은 아니지만 욕설로 사용한 것이지요.
이 점도 사과드립니다.
제 착각때문에 제가 많은 실수를 했군요.
└ 익명 / 이분 피해망상증 보통이 아니시네 ..
└ 익명 / 하핫...
왠지 부정못하겠습니다.
특정 부분의 글을 제외하곤 글을 적지않겠다고 한 사람이 저 뿐인지 알았다곤 하지만... 단순히 넘길 수 있는 부분 얼마전의 일 때문이라곤 하지만 너무 곤두세우고 과하게 반응했네요.
우선 다시 한번 원 발제글의 분에게 사과드립니다.
└ 익명 / 너무 나대지 마시오. 다시 본인에게 살이 돌아오는 일이 강호의 일반원리임을 모르지 않을텐데.. 그리고, 인종차별주의자가 자랑이라고 버젓이 열린공간에서 떠벌이시오?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너무 자랑인양 떠들진 않길 바라오. 자신만만한게 내면으로 향할 때 멋진것이지, 외부로 향하면 참 재수없어지기 쉬운 것임을 잊지 마시길..
글읽고 발끈하지 마시고, 자신을 잠깐만이라도 돌아보길..
└ 익명 / 충고 감사합니다.
성급하고 너무 자기 자신(저 외눈박이)의 관점으로만 바라봤습니다.
조언하신바 잠깐이라도 느긋하게 바라보았다면 이런 글을 적으셨을 이유가 있었을 것이며, 제가 아닌 다른 분을 지칭할 수 있다는 생각도 했어야하는데 너무 독단적이고 마치 무엇이라도 된듯 제 중심으로 판단/생각하는 행동을 해버렸습니다.
챙피함에, 그리고 소중한 조언에 감사드리며 죄송합니다.
└ 익명 / 외눈박이님의 진심어린 반응에 절로 고개 숙여집니다. 누구나 실수도 할 수 있고, 자신 중심으로 세상이 돈다고 생각하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멋진, 신사같은 태도에 감명받습니다. 다같이 즐기며 레홀생활 하게 되길 빕니다. 우리 모두, 외롭고, 서로 껴안아줘야할 약한 사람들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며 갑시다.^^
└ 익명 / 감사합니다.
요즘 성급하고 초조하여 많은 실수와 많은 성급한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부디 발제글을 적어주신 여성 익명님께서도 화를 풀어주셨음 하는 마음이 큽니다.
진심어린 소중한 조언을 기억하고 조금 더 생각해보며 노력하는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전하고 함께 활동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