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남자친구가 바람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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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594 좋아요 : 0 클리핑 : 0
내차타고 가고있는데 옆에서 계속 카톡카톡하길래 뭔가 싶어서 곁눈질로 봤더니 여자랑 카톡중............
그냥 아는 사람이겠거니 하려다가도 하트랑 "오빠가"..
나한테 조말론향수랑 티파니목걸이 사달라는게
그여자주려고그랬나...
나한텐 떡볶이 한 그릇 사준적 없으면서..
내가 자기옆에서 회사사람들(개발쪽이라 남자가 많음)이랑 업무카톡 하면 불같이 화내면서.. 자긴 여자랑 톡하고...나한탠 하트같은거 안 보냄..

우울하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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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3-28 23:33:55
대기업이고 뭐고.. 헤어지세요.
몸도 마음도 피폐해지기 전에..
익명 2015-03-28 21:52:39
이런 거 보면 안타깝...에휴
익명 2015-03-28 19:54:05
그런남자왜사귐?
익명 2015-03-28 19:23:45
능력도 없는데 어떻게 꼬셨지 ㅎ
익명 / 섹스를 잘해주나보죠ㅋㅋ
익명 / 능력이 없진 않음. 번듯한 회사 다니고 돈도 많음.
익명 / 지 남자한테 사랑 못받은 불쌍한 여자 무늬만 여친이시네요
익명 / 돈이 많은데 떡볶이도 안 사줘요??
익명 2015-03-28 16:26:38
딴데 눈돌릴만한 계기가 있었나요?
익명 2015-03-28 15:56:12
죽여버려야됨
익명 2015-03-28 15:42:11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향수와 티파니 목걸이 사달라는데? 입니다.
평소 자주 사줍니까?티파니목걸이는 결코 싼건 아닌데..
그리고 선물 자주 받습니까?
받지않고 만약 사주기만 했다면
님이 문제입니다.당장..ㅡㅡ
익명 2015-03-28 15:03:26
질문하면서 나도 보여달라고 말하다가 말 안하면급 브레이크 밟고 뭐하는 거냐고  내려!!라고 말하세요
익명 2015-03-28 14:57:41
나같으면 핸들 꺾고 남자 목도 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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