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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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예전에어릴때 캘빈클라인 티팬티를사고나서 엄청따가운 시선을 받앗던적이 있습니다 야한것도전혀 아니엇고 진짜 모델들도 입을법한 면으로 된 극히 평범한 티팬이었습니다 그래도어쨋든 보수적이시니 안들켜야겟단 생각을 가지고 입는날엔제가 손빨래해서 몰래 안보이는곳에 잘때널어놓고 자기를 반복하다가 티팬티를 안입고 일반 속옷을 입고다녔었습니다 한동안.. 그치만 나이가들면서 티팬티에 대한 사랑은 끗나지않고 이제좀 야시시한거도눈에들어오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서 가끔씩 남친앞에서도 입고 등등 입고다니다가 결국 장롱에숨켜둔 티팬티는 부모님이발견 하시고는 노발대발...ㅜㅜ 또 다른거 혼나면서 친언니가 그리고 이런거입지말라면서 자기가가져가서 버렷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남친이 기념일로사준 에블린티팬은 걸리않아 간혹 잘입고다니고 있지만요.. 나이서른에 이게 이렇게 노발대발할 일인가요 ㅜㅜ무슨 조선시대에살고있는 기분이에요ㅜㅜ 독립도못하게 하고 너무 괴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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