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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제 여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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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적당한 체형을 가지고 여자친구는 하체비만인데용 정자세할때 여자친구가 다리를 좀 들어주면 좋을텐데 정자세만하면 다리를 저한테그냥무게를 실어버려요.. 그전에만난 여자친구들은 알아서 올리고있거나 기대도 안힘들었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제가 꾸준히 운동해서 잔근육 좀 있는 체형인데도 좀하다보면 내가 섹스를하는건지 다리를 받치구있는건지 .. 힘드네요 성욕도 떨어지구.. 그리고 저는 여기서 애무법 많이보구 생각해서 여자친구 하나씩 해주면서 더 기분좋게 해주려고 하고 실제로도 새로운거 할때마다 어떤게 더 좋다고 해요.. 할때마다 부르르 떨면서 가기두 하구요. 근데문제는.. 애무를 저만해요.. 리드도 저만 하구..저도 이것저것 새롭게 해보고싶은데 . 리드도 당해보고 싶은데 ..ㅠ 레홀에 아카이브 이런거도 있다고 같이 보자고 하면 안보구 모텔에서 티비만 보네요.. 사실 모텔도 먼저 가자는 말을 안해요. 가자고 하면 알수없는 표정으로 가서 하긴하는데.. 뭔가 서로 하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자원봉사 하는 느낌이랄까...? 들어가자마자 분위기 잡을것도 없구 혼자 옷 다벗구 씻고와서 티비봐요. 제가 씻고와서 시작하면 그때서야 하는거지.. 하고싶은 생각도 없어보이고.. 근데 막상 하면 기분좋다고 하니까요.. 저도 사실 마무리로 싸긴 하지만 그닥 기분은 안좋거든요. 이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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