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대 잠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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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에 차 세워놓고 잠깐 친구 기다리는데
주차장 직원 할아버지가 오셔서 주차요금 내라고.. 5100원인가.. 하 비싸다 ㅠㅠ 칭구가 폰 샀다고 (갤6.. 이뿌당..) 케이스 사러 가쟤서 폰케이스 사러 가는데 나이트 삐끼들이 나이트 안가냐고 누나 누나 하는데.. 진짜 내가 누나 같아서 ㅠㅠㅠㅠ 나 이십대 중반인데ㅠㅠㅠㅠㅠㅠ진짜 누나인거 같아서 ㅠㅠㅠㅠ 손으로 휘휘 내젓고 케이스 사러 가는데 생각해보니 삐끼 「여진구오빠」 닮았엉.. 확 잡아먹고 싶더라구여... 친구 케이스 사는데 이뻐서 나도 삼.. 투명케이스가 유행이라며 권해주는데 난 원래 투명 썼어.... 5년째..기종만 달라졌지 케이스는 항상 투명. 근데 적응 안됨.. 뭔가 어색.. 미미네서 떡볶이 먹구 클럽 놀러갔는데 하이고야.. 아가들밖에 없어서 바에 서서 아이스티 마시고 있는데 키크고 잘생긴 젓가락같이 말라 비틀어진 꼬맹이가 와서 같이 놀자고 하길래 대충 장단 맞춰주고 놀다가 나가서 술한잔 하자길래 차갖고 왔다고 거절하고 집왔넹.. 요즘 애들은 실하더라.. 백허그로 부비부비하는데 엉덩이에 방망이 닿는 줄 단단하더라공.....*-_-* 늙은것들만 먹다가 어린거 간접체험하니께 좋드만요. 언제 먹을까 이 꼬맹이.. 23살이라는데 암만 봐도 갓스물같음. 조만간 먹어줘야징... 몸보신ㅋ 칭구는 꼬맹이 친구랑 모텔갔다가 대만족하고 나옴ㅋ.. 3줄요약 갤6이쁘다 어린거 언제먹을까 어린거 친구는 크고 단단하고 오래간다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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