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생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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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카톡 프로필을보며 가끔 생각해 사귀는동안 얼마나 내가 우스워 보였을까 얼마나 하찮아 보였을까 얼마나 한심해 보였으면 날 그렇게 대했을까.. 하지만 사랑에도 갑&을 넌 나에게 갑 난 너에게 을 그래도 괜찮아 진심이었으니까 수없이많은 여자를만나도 이렇게 만큼 날 진정성있어보이게 하지않았으니까 널만나고이후로 많은걸 바뀌었어 니가모르던 그 사소한거 하나조차도 너에게 좋은남자가 되기위해 나의 모든것을 내려놨었지 너의 사소한일에 걱정하던나에게 나말고도 걱정해주는사람많다며 신경끄라고 잔소리하지마라고 아프고 힘들때 또한 너에게 버팀목이 되고싶었지만 난 그러지 못했어 가끔 밤에 연락하면 술취했냐면서 자라고 무심하게 말하는 너의연락에 울고 웃고 마음아파하고 매일매일 술에 찌들어 폐인만 되어가고있는날보며 비웃어도되 하찮게생각해도되 한심하게생각해도되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어 다시한번 더 보고싶을뿐이야 너의 곁에 다가가지못하니까 그게 바로 너야 미안해 푸념어린 말이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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