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래 생각이난다  
0
익명 조회수 : 6764 좋아요 : 0 클리핑 : 0
너의 카톡 프로필을보며 가끔 생각해
사귀는동안 얼마나 내가 우스워 보였을까
얼마나 하찮아 보였을까
얼마나 한심해 보였으면 날 그렇게 대했을까..
하지만 사랑에도 갑&을 넌 나에게 갑 난 너에게 을
그래도 괜찮아 진심이었으니까 수없이많은 여자를만나도
이렇게 만큼 날 진정성있어보이게 하지않았으니까

널만나고이후로 많은걸 바뀌었어 니가모르던 그 사소한거 하나조차도
너에게 좋은남자가 되기위해 나의 모든것을 내려놨었지

너의 사소한일에 걱정하던나에게 나말고도 걱정해주는사람많다며 신경끄라고 잔소리하지마라고
아프고 힘들때 또한 너에게 버팀목이 되고싶었지만 난 그러지 못했어

가끔 밤에 연락하면 술취했냐면서 자라고 무심하게 말하는 너의연락에
울고 웃고 마음아파하고

매일매일 술에 찌들어 폐인만 되어가고있는날보며 비웃어도되
하찮게생각해도되 한심하게생각해도되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어

다시한번 더 보고싶을뿐이야
너의 곁에 다가가지못하니까

그게 바로 너야 미안해 푸념어린 말이라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4-17 21:10:36
슬프네요
1


Total : 31870 (1890/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35 요즘 여자들 많이 나대네 [28] 익명 2015-04-15 7709
3534 하고싶다.... [4] 익명 2015-04-15 6871
-> 그래 생각이난다 [1] 익명 2015-04-14 6765
3532 헤어지고나면,,, [9] 익명 2015-04-14 7482
3531 talksex [13] 익명 2015-04-14 7588
3530 썸남이 선물주고간 밑에분 [7] 익명 2015-04-14 6730
3529 어제 홍대 잠깐 갔는데.... [12] 익명 2015-04-14 6784
3528 고르고 골라 만난 레홀남 후기 [58] 익명 2015-04-14 9748
3527 번개불에 구운 콩에 무슨 맛을 기대할꼬 [13] 익명 2015-04-14 6530
3526 한숨만 ... [14] 익명 2015-04-14 6545
3525 하 짜증난다..... [4] 익명 2015-04-14 6738
3524 쪽지함 풍경 [3] 익명 2015-04-14 6567
3523 20대 후반남자입니다. 큰고민이있어요... [10] 익명 2015-04-14 6952
3522 오일마사지님, 3편 기다려봅니다! [18] 익명 2015-04-14 7194
3521 남친마사지 해주거픈데 [5] 익명 2015-04-14 8007
[처음] < 1886 1887 1888 1889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