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지난 일의 후회로 잠도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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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055 좋아요 : 0 클리핑 : 0
자네 내 딸이 다른 지방으로 가면 어쩔건가 하는 질문에
따라 가야죠 뭐 허허 하던 그 말이 못내 그리워서

왜 난 그런 사람을 놓았을까
더 좋은 사람이 있긴 할까
누굴 만나고 가볍게 만나서 섹스를 해도
후회가 짙어지기만 한다

후회 속에서 살아야 하나보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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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4-20 15:26:55
원래 놓친 물고기가 더 근사해 보이는 겁니다. 우리 인생의 감가상각을 고려한다면, 앞으로도 그럴 확률이 높다고 봐야 하구요. 과거 돌아보다 현재의 가치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남자든, 건강이든, 직장이든... ^^~
익명 2015-04-20 12:42:24
구관이명관이요..
익명 2015-04-20 01:38:53
인연이면 분명 다시 만나실꺼에요.
후회되신다면 인연을 다시 이러가려 한번 노력해보세요
익명 2015-04-20 01:22:07
저도 비슷한 후회 많이하는데, 더 좋은사람 만날거에요 너무 슬퍼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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