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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 무담덤하면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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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오랜만에 만나서 관계도 하고 남자의 스케줄에 따라 틈틈히 기다려주면서 만났다.
일요일에 좋게가면서 나는 그남자에게 전여자친구에 대한 생트집을 잡기 시작해서 헤어졌다....
금토일 동안 나에게 센스가 없다고 하는데 나는 그거에 서운해서 전여자친구이야기로 트집잡아서 이야기 했는데 돌아오는 밀이라곤 할말없다였지.... 왜그래? 뭐가 화났어? 라는 말을 기대한 잘못이였나보다...관심을 받고 싶었고 진심이 담긴 말을 듣고 싶었는데 나의 큰 욕심이였나보다
내가 잘못트집 잡은거 안다......덤덤하면서도 슬프다...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는 너무 슬프다 눈물이 나지 않는다...
다시 좋은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연애하기가 너무 싫어지는 밤이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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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4-21 23:14:10
힘내세요... 곧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익명 2015-04-21 01:26:56
에공 토닥토닥 힘내세요...
익명 2015-04-20 23:22:40
그래서 남자는 여자의 기분을 헤아리려는 섬세함이, 여자는 남자가 이해하기 쉽게 언어로 표현하려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른 체계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연애라는 것이 어쩌면 서로의 거리감만을 확인하는 꼴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익명 2015-04-20 22:40:53
힘내요..새롭게시작라는게 참힘들죠..
익명 2015-04-20 22:35:19
연예말고 연애입니다~~^^
헤어짐에서 벗어나요~ㅠ
익명 2015-04-20 22:27:12
항상 그렇게 생각하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두렵다 사람이 싫어졌다, 등등 결국 더 좋은 사람은 나타나더군요...단, 본인이 마음을 열었을때요 지금은 무슨 위로를 하더라도 힘들때 입니다...마음을 정리하시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위로가 안된다는걸 알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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