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헤어졌다 무담덤하면서 슬프다  
0
익명 조회수 : 6839 좋아요 : 0 클리핑 : 0
금토일 오랜만에 만나서 관계도 하고 남자의 스케줄에 따라 틈틈히 기다려주면서 만났다.
일요일에 좋게가면서 나는 그남자에게 전여자친구에 대한 생트집을 잡기 시작해서 헤어졌다....
금토일 동안 나에게 센스가 없다고 하는데 나는 그거에 서운해서 전여자친구이야기로 트집잡아서 이야기 했는데 돌아오는 밀이라곤 할말없다였지.... 왜그래? 뭐가 화났어? 라는 말을 기대한 잘못이였나보다...관심을 받고 싶었고 진심이 담긴 말을 듣고 싶었는데 나의 큰 욕심이였나보다
내가 잘못트집 잡은거 안다......덤덤하면서도 슬프다...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는 너무 슬프다 눈물이 나지 않는다...
다시 좋은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연애하기가 너무 싫어지는 밤이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4-21 23:14:10
힘내세요... 곧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익명 2015-04-21 01:26:56
에공 토닥토닥 힘내세요...
익명 2015-04-20 23:22:40
그래서 남자는 여자의 기분을 헤아리려는 섬세함이, 여자는 남자가 이해하기 쉽게 언어로 표현하려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다른 체계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연애라는 것이 어쩌면 서로의 거리감만을 확인하는 꼴이 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익명 2015-04-20 22:40:53
힘내요..새롭게시작라는게 참힘들죠..
익명 2015-04-20 22:35:19
연예말고 연애입니다~~^^
헤어짐에서 벗어나요~ㅠ
익명 2015-04-20 22:27:12
항상 그렇게 생각하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두렵다 사람이 싫어졌다, 등등 결국 더 좋은 사람은 나타나더군요...단, 본인이 마음을 열었을때요 지금은 무슨 위로를 하더라도 힘들때 입니다...마음을 정리하시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위로가 안된다는걸 알지만 힘내시길 바래요
1


Total : 31859 (1880/21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674 샤워사진 [11] 익명 2015-04-22 7603
3673 여성분들에게 묻습니다 [6] 익명 2015-04-22 6400
3672 왜나는감정적으로해결하려하는가? [2] 익명 2015-04-22 5805
3671 다시 처음부터.. [9] 익명 2015-04-22 6679
3670 시험기간이라 밤새는중인데 [6] 익명 2015-04-22 6490
3669 잠도 안오고 복잡하네요 [62] 익명 2015-04-22 6765
3668 섹스파트너에서 결혼까지.... [32] 익명 2015-04-21 11719
3667 레홀남 만남 후기 [13] 익명 2015-04-21 7673
3666 주문한 바이브레이터가 도착했습니당^ [2] 익명 2015-04-21 6042
3665 레홀녀분들께 질문좀 [10] 익명 2015-04-21 8725
3664 폰섹을 원하는 남자친구 [31] 익명 2015-04-21 11795
3663 쓰리썸  한다면  남자2여자1vs 여자2남자1 [29] 익명 2015-04-21 21586
3662 고민이에요ㅠ [10] 익명 2015-04-21 7087
3661 폰으로는 사진안올라가네용 [5] 익명 2015-04-20 7193
3660 고민.. [3] 익명 2015-04-20 6378
[처음] < 1876 1877 1878 1879 1880 1881 1882 1883 1884 188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