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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물이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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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332 좋아요 : 2 클리핑 : 0
그 사람의 독특한 표현력이 즐겁다.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정확히 아니, 조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댓글들을 보면 다들 이해를 한 것 같이 받아쳐주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해를 할 수 없으니 댓글마저도 달 수가 없다.


그래도 그냥 그런 몇 안되는 글을 읽고 있다보면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던 빠른 비트의 음악에 나도 모르게 발가락을 들썩거리는 것 처럼

아무 생각없이 빠져드는 기분,

읽고 나면 ' 내가 뭘 본거지.', ' 이게 무슨 소리지.' 해석이 불가한 팝송을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하여 친하게 지내지기 힘든 사람인 것 같아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냥 자주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봄물이랑 섹스하고 싶어서 밑밥을 깐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혀 그런 의도가 없다.

왜냐하면 이 글은 그냥 포인트를 벌기 위한 글이고 봄물은 그저 떡밥일 뿐이니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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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4-25 13:33:06
공감.  도대체 무슨말인지 이해는  안되지만 계속 다시읽게되더군요
익명 / 저두 몇 번씩 읽어봄...-_-a
익명 2015-04-25 13:12:16
ㅎㅎㅎ 섹스해요 우리. 쪽지하세요. ㅎㅎㅎㅎㅎㅎ
익명 / 포인트 쌓으면 쪽지할게요.
익명 / 헤헤~ 네:)
익명 2015-04-25 10:16:44
그사람남?여?
익명 / 보지입니당^^ㅎ
익명 / 그사람아무생각없어보임
익명 / 봄물님요? 맞아요~ 아무 생각 없이 사는거 맞습니다!! ㅎㅎ 놀고 먹는게 일이고 숨쉬는거도 귀찮아하는 보지에요~^^ㅎㅎ
익명 2015-04-25 09:34:14
ㅇ.ㅇ
익명 / 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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