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봄물이라는 사람  
0
익명 조회수 : 6592 좋아요 : 2 클리핑 : 0
그 사람의 독특한 표현력이 즐겁다.



무슨 소리를 하는지 정확히 아니, 조금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댓글들을 보면 다들 이해를 한 것 같이 받아쳐주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해를 할 수 없으니 댓글마저도 달 수가 없다.


그래도 그냥 그런 몇 안되는 글을 읽고 있다보면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던 빠른 비트의 음악에 나도 모르게 발가락을 들썩거리는 것 처럼

아무 생각없이 빠져드는 기분,

읽고 나면 ' 내가 뭘 본거지.', ' 이게 무슨 소리지.' 해석이 불가한 팝송을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하여 친하게 지내지기 힘든 사람인 것 같아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냥 자주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봄물이랑 섹스하고 싶어서 밑밥을 깐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혀 그런 의도가 없다.

왜냐하면 이 글은 그냥 포인트를 벌기 위한 글이고 봄물은 그저 떡밥일 뿐이니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4-25 13:33:06
공감.  도대체 무슨말인지 이해는  안되지만 계속 다시읽게되더군요
익명 / 저두 몇 번씩 읽어봄...-_-a
익명 2015-04-25 13:12:16
ㅎㅎㅎ 섹스해요 우리. 쪽지하세요. ㅎㅎㅎㅎㅎㅎ
익명 / 포인트 쌓으면 쪽지할게요.
익명 / 헤헤~ 네:)
익명 2015-04-25 10:16:44
그사람남?여?
익명 / 보지입니당^^ㅎ
익명 / 그사람아무생각없어보임
익명 / 봄물님요? 맞아요~ 아무 생각 없이 사는거 맞습니다!! ㅎㅎ 놀고 먹는게 일이고 숨쉬는거도 귀찮아하는 보지에요~^^ㅎㅎ
익명 2015-04-25 09:34:14
ㅇ.ㅇ
익명 / 쪼옥~♡
1


Total : 31348 (1842/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733 하고싶다 [4] 익명 2015-04-25 5436
3732 짜증남.. [15] 익명 2015-04-25 6182
3731 인어공주 [4] 익명 2015-04-25 7642
3730 의외로 [9] 익명 2015-04-25 6902
3729 주말입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바람이나 쐬러가시죠.. [9] 익명 2015-04-25 6817
3728 머리스타일고민하는형들 [5] 익명 2015-04-25 6808
3727 포경이랑 노포경이랑 뭐가 차이예요? [11] 익명 2015-04-25 9033
3726 아침부터.. [2] 익명 2015-04-25 6006
-> 봄물이라는 사람 [11] 익명 2015-04-25 6593
3724 노콘으로 [15] 익명 2015-04-25 7327
3723 폭발하는 오르가즘을 느껴보고 싶다 [17] 익명 2015-04-25 8223
3722 야동보면안되나요??? [6] 익명 2015-04-25 6270
3721 서울쪽 이색모텔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1] 익명 2015-04-25 6273
3720 진짜 공부가 쉽다니 [6] 익명 2015-04-25 6009
3719 어플하시는분?? [6] 익명 2015-04-25 5744
[처음] < 1838 1839 1840 1841 1842 1843 1844 1845 1846 184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