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럴까요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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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북으로 테그되는 글만 읽다가 짬내서 컴터할 시간이 있어서 익명게시판에 글 남겨봅니당. 제 고민쫌 들어주세요 뭐.. 말할곳이 있어야 말이지요... 저는 대구에 사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믿기질 않네요..........ㅜ ㅠ........... ...평범한 가정에서 살구요 5살 아래 여자친구도 있습니다. 맞아요 도둑놈이에요... 저 23살 여친 18살때 제가 2년을 따라다녔습니다. 20살 4월 부터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더랫죠... 처음봣을때 엄청 이뻣어요 걍천사 완전천사 대박천사... 여친이 어릴때부터 아저씨 만나면서 고생하는거 같기도하고 또래 친구들이랑도 잘 못놀고 그래서 안타까워서 용돈도 쪼금씩 챙겨주곤 했는데요 이쉐끼가 요즘따라 용돈을 자주 바래요.. 뭐 어느정도 돈벌이가 되다보니 돈이없어서 주기 싫은것 보다는 뭐랄까 그냥 이용하는거 같기도 한대.. 글적다가 뭐.. 이상한 내용으로 빠졋네요.. 본래의 고민은 이게 아니라.. 여친이 정말 이뻐요 몸매도 좋아요.. 75E컵...허리 24라던가 25라던가 165에.......... 완벽하죠 근데 왜 저는 관계할때 만족하질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외모가 다가 아니다는 어른들 하시던 말씀이 맞는건가 ... 모르겠어요 제가 글쓰는 능력이 딸려서.. 고민 1 모든게 완벽한 여친과 관계시 왜 만족을 못하는가! 고민2 경제적 능력이 아예없는 여친 어떻게 해야하는가!! 아예 없다는건 만나는 3년동안 직장은 커녕 알바한번 한적 없이 제가 주는 용돈으로 생활했습니다 ㅜ ㅜ ㅜ ㅜ ㅜ............ 횽님아 누나야님들 조언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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