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만나본 레홀남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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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9156 좋아요 : 0 클리핑 : 0
칭찬할만한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까요?

섹스스킬도 좋고, 매너라던지 외적 조건,
만나는 동안의 태도, 섹스할 때의 느낌 등
주로 장점 위주로 칭찬할만한 것들을 칭찬하는 거지요.^^

칭찬이라면 상대의 동의를 구해 닉을 밝히셔도 좋구요.^^

전.. 상대의 동의를 구하지는 않았기에, 20대 후반의 익명의 레홀녀를 칭찬합니다. 가슴이 크고, 성격이 밝고 순수했으며, 상대의 기분과 스타일을 존중하는 여자분이었습니다.
섹스시에 잘느끼고 '너무 좋아'라는 말을 조용히 뱉어내며 반응과 표현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저를 위해 정성껏 애무해주고, 입싸도 그녀 생애 처음으로 받아주었죠. 매번 큰 가슴으로 천천히 온몸을 애무해주었습니다. 잘 웃었고, 오일로 마사지라도 해주면 정말 즐거워 해줬답니다.
야한 팬티를 입고 출근했다며 직접 만나서 보여주고 싶다고해서 중간지점의 모텔에서 만나서 치마를 벗고 팬티를 보여주던 사랑스러운 모습도 선명합니다..
지금은 만나지 않지만.. b....그립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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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5-22 16:46:16
전 만나드릴게요
익명 2015-05-19 21:26:38
레홀분들 몇 만나봤는데, 여전히 자주 연락하고 가끔 만나는정도..
익명 2015-05-19 14:53:25
보고싶은 레홀녀가 있습니다 잘지내고있겠죠
익명 2015-05-18 23:37:28
겨울이었는데 그분 자취방에 들어서면 미리 양초도 켜두고 방도 따뜻하게 해 놓고 조명도 만들어 놓고 기다리던 그분 그립네요
익명 / 멋진 매너남이네요~ 분위기도 알고~~
익명 2015-05-18 23:33:32
내가 부끄러워서 눈도 잘 못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하지 않게 재밌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주었고
처음 만남의 목적은 서로가 궁금했고 커피나 한잔 하자며 만났던 자리였는데
카페에서 나와 술도 한잔하게 되었고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모텔까지 갔었던....
지금은 못본지 꽤 됬는데... 또보고싶네요 ㅇㅇ님
익명 / 아련~합니다..
익명 2015-05-18 21:33:23
제대로 된 레홀남을 못만나봐서 아쉽네요
익명 / 저 또한 제대로된 레홀녀를 못만나봤는데.. 괜찮으시면 간단히 틱톡대화하실래요.?
익명 / 싫은데요
익명 / ↑↑남의 글에 와서 똥싸지르지 맙시다~^^
익명 2015-05-18 19:55:10
...레홀서 여섯명이랑 밤새봤는데요... 그분 반도 안됨ㅋㅋㅋ 실망ㅋㅋ 누군지는 말안해도 알거예요ㅋㅋㅋ 그래서 레홀에서 더이상 섹스안해
익명 / 말 안하는데 어찌 아나?ㅋㅋㅋ
익명 / 모르면 말고ㅋㅋㅋ
익명 / ㅋㅋㅋㅋㅂㅇㄱ? ㅋ
익명 2015-05-18 19:42:28
부산에 뚱뚱한여자 개극혐
익명 / 이런 글은 님이 따로 쓰시던가.. 여긴 칭찬하기에요!
익명 / 아무나 만나지말라는 교훈준 착한아이입니다
익명 2015-05-18 19:05:59
아름다운 섹스는 항시 생각나죠ㅎㅎ
익명 / 생각나면 풀어놓고 가기!
익명 2015-05-18 18:09:10
이욜ㅋㅋㅋㅋㅋㅋ
익명 / 삼욜ㅋㅋㅋ
익명 2015-05-18 17:14:19
대구녀...요즘 시간이 안맞아서 통 못보고잇는데...양기가 한껏 쌓여서 터지겟다!!
익명 / 빨리 만나세요ㅋㅋ
익명 / 서울남이신가보군요. 대구녀 아껴주세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익명 2015-05-18 17:04:56
처음 레홀녀를 만나보니 확실히 잘통하고 지금까지 여자들에게서 느낄수없던 솔직함때문에 즐거운 섹스였었네요ㅋ
익명 / 우와
익명 / 너구나!ㅋㅋㅋ
익명 / 맞아요. 마음을 트고 만나면 더 빠르죠!
익명 / ????
익명 2015-05-18 15:12:01
만나보니 유부녀 였죠....근데도 젊고 예브고 아름답고...말도 잘맞고...제가 한사코 거부해서 잠자리는 가지지않고 술집 밥집 카페 만 돌아다니면서 놀러다닌것같네요 그래도 즐거웠어요
익명 / 님도 멋진 분이네요~
익명 2015-05-18 15:01:49
섹스는그냥그래도일상얘기하고서대화도재밌고그래서그런지
잘지내고있어요남자인사람과의대화는항상재밌어요
익명 / 네. 꼭 섹스가 우선일 필요는 없죠. 우린 모두 외로운 사람들~
익명 / 그오빠는파트너가있거든요 수다만하루종일떨어도재밌어요
익명 2015-05-18 14:58:59
서로를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만나는 내내 수줍게 웃기만 했던 우리... 조용조용한 말투와 성격 그리고 어렸을 때 즐겨보던 만화책까지... 섹스는 하지 않았지만 레홀에서의 그 어떤 만남보다 가슴 떨렸던 시간들... 공통점이 많았던 그 사람... 심지어 성별까지 같았던 그 사람...풀x는짐x님... 또 보고싶네요.
익명 / 두분이 섹스까지 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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