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여친이 아닌 다른 여자와 섹스를 꿈꾸다  
0
익명 조회수 : 7064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끔 여친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섹스를 상상합니다

여친과의 섹스에 특별한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슴 한 켠에 자리한 섹스에 대한 환타지가 늘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네요

낯선 상대와 오로지 몸을 섞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만나서 온전히 섹스에만 몰두된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여러 상대와 많은 섹스를 해 왔지만 아직 그런 상대를 만나보지도 그런 하루를 보내보지도 못했습니다 때론 그런 제 삶이 가엾게 여겨지기도 하네요

단 하루만이라도 그런 꿈같은 하루가 주어진다면 좋겠네요

이런 생각, 저 혼자만 하는 것은 아닐테죠? 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5-29 12:31:42
여친몰래 5명하고 관계를 가졌음 안걸리기만 하면 됨
익명 2015-05-29 10:10:02
글쓰신 분 여친고 가끔  남친이아닌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상상할수도 있을꺼에요 ..
익명 / 네, 그럴 수 있을꺼예요 섹스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잘 나누는 편이지만 다른 상대와의 섹스에는 좀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 욕구에 대한 이야기는 꺼낼 엄두도 나질 않네요 괜히 말꺼내서 싸우게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좋은 사람이라 헤어지고 싶지는 않거든요
익명 2015-05-29 05:43:36
판타지가 행위에 대한 것이라면 여친이랑 같이 실행해 보면 될테지만.. 판타지가 낯선 여자와 하는 거라면 그냥 생각만 하시는 게 어떨지요? 상상이야 자유니까. 그리고 여자들도 상상하면서 하기도 해요.
익명 / 그맛이죠ㅎ
익명 / 우선 님의 덧글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덧글이 돌아온 것 같아서 좋네요 여친과 실행하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그런 설레임이라기 보다는 낯선 상대와 일탈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아요 실행한다면 여친에 대한 배덕감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내가 나쁜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그런 욕구를 반드시 해소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ㅋㅋ
익명 / 좀 황당한 말이긴 하지만.. 여친한테 얘기하고 허락받고 하면 안 될까요? 그럼 그건 판타지가 아닌가? - 글쓴이-
익명 / 여친은 보수적인 편이라서 그런 이야기는 꺼낼 수도 없을 것 같아요 좋은 사람이라서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다만 제 성욕구가 그러니 마음 속에서 갈등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동안은 내가 참 이기적이고 나쁜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실행 단계로 옮기지 않았지만 요즘 들어서는 그저 극도의 흥분과 쾌락으로 흠뻑젖은 불량한 하루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요
익명 / 여친에게 탈을 씌워보는건... 헛짓이겠죠? -글쓴이
익명 / ㅋㅋㅋ 눈 가리개 정도는 시도해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익명 2015-05-29 03:48:51
꿈은 꾸지만.. 여친이 있다면야 꿈으로만 간직하시는게ㅋㅋㅋ
익명 2015-05-29 02:08:51
네. 여자친구도 똑같은 생각하고있을거예요~
익명 / 핫!!!ㅏㅇㄴ돼 ㅠㅠ 제발 그런생각은
익명 / 그래요 여친도 그런 생각할 수도 있겠죠
익명 2015-05-29 01:55:52
누구나 꾸는 꿈이긴 하지만...
익명 2015-05-29 01:38:44
꿈으로 끝내라.
익명 2015-05-29 01:37:19
전 그렇게 살고있는중
익명 / 약간의 질투와 부러움 ㅋ 저는 더도 덜도 말고 단 하루만 그래보면 좋겠네욬
익명 2015-05-29 01:34:13
대다수 혈기왕성한 젊은 남성이라면 그래요 저역시 잘 그러고 다니네녀
익명 / 님은 그런 하루가 있으셨다는 말씀이시죠?
익명 / 하루뿐이겠나요
익명 / ㅎㅎ저는 단 하루라도 족할 듯 합니다
1


Total : 31345 (1807/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255 신입이 문의좀 드려요~ [6] 익명 2015-05-29 6285
4254 뇌 질환인가? [9] 익명 2015-05-29 6476
4253 오늘도 그 꿈 입니다. [11] 익명 2015-05-29 5865
4252 활기찬 아침 [1] 익명 2015-05-29 6534
4251 굴곡위 [2] 익명 2015-05-29 9139
4250 저 이제 22인데, 이거 심각한 병인가요? [10] 익명 2015-05-29 6655
-> 여친이 아닌 다른 여자와 섹스를 꿈꾸다 [22] 익명 2015-05-29 7066
4248 썸인듯 아닌듯한 사이인데 [8] 익명 2015-05-28 6351
4247 남자분들! [32] 익명 2015-05-28 6997
4246 시오후키.. [6] 익명 2015-05-28 6632
4245 천안 괜찬은 곳.... [2] 익명 2015-05-28 5788
4244 옷 입는거 고민하시던 남자분 보세요. [19] 익명 2015-05-28 6224
4243 밤새 과제중이었는데 분명.. [6] 익명 2015-05-28 6096
4242 학교선생 글쓴여자 보셈 [9] 익명 2015-05-28 7131
4241 이정도면 욕구 불만인가요 ...ㅎ [20] 익명 2015-05-28 7637
[처음] <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1811 181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