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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게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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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120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다녀도 몸이 아니라 마음이 외롭다.

차라리 몸이 외로워도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게 낫지 싶다.

결론 :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하자 ㅇㅇ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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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5-31 01:52:08
몸 마음 다 외로움 ㅜㅜ
└ 익명 / 힘내요 ㅠㅠ 좋은 날이 오겠.....죠?
익명 2015-05-31 00:18:37
어떤맘인지 알겠어여..마음이 사무치게 외롭단 말 ㅠㅠ
└ 익명 / 비나 주룩주룩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하네요 ㅋㅋㅋ
└ 익명 / 맞아요 ㅋㅋ 오늘 넘 감질나게 왔죠?ㅠ
└ 익명 / 우산 들고 다니느라 힘들었어요 ㅠㅠ 장마나 빨리 왔으면 ㅋㅋㅋ
익명 2015-05-30 23:56:56
있을때 잘해야됨..
└ 익명 / 근 삼십년째 내 옆을 지켜주는 손양에게 감사를 ㅠㅠ 집에 들어와서 꼭 비누로 씻어줘야지....
익명 2015-05-30 23:51:19
사람 인생이 그러쳐뭐~ 에효 ㅠㅠ 슬프다 뭔가 충족되지 않은 그 공허함
└ 익명 / 인생이 그렇다고 말하면 슬프잖아요 ㅠㅠ 그냥 당분간 이럴 거라고 믿습니다 ㅋㅋㅋㅋ
└ 익명 / 꼭 그럴거에요~!!! 화이팅!!
└ 익명 / 익명씨도 화이팅 ㅇㅇ
익명 2015-05-30 23:47:20
그러쳐 ㅠㅠ 흑흑 ㅠㅠ 맘이 아프네여 ㅠ
└ 익명 / 좋아하는 사람은 손만 잡아도 찌릿한데, 영 감흥이 없어요... ㅠㅠ
익명 2015-05-30 23:43:17
맞는말 ㅋㅋㅋㅋ 몸도 외롭지만 맘이 외로운건 더 힘듬 ㅠ
└ 익명 / 결국 둘 다 충족되어야 함 ㅋㅋㅋ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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