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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거리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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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710 좋아요 : 0 클리핑 : 0
파트너랑 알게된건 3년정도 됐고 파트너 관계가 되긴 1년 좀 안됐어요. 처음엔 친한 누나동생으로 지내다가 술한잔하면서 서로 고파서 관계를 가졌는데 속궁합도 잘맞고 해서 합의하에 파트너가 됐는데 갑자기 "나 예전부터 너 좋아했었다. 이러면 안되는데 부담스러우면 못들은거로 해라" 뭐 이런식으로 말을하는데 저는 진!짜! 아무감정없이 밥먹고, 술먹고, 가끔 데이트도 하고, 모텔가고 이렇게 지내다 갑자기 그런말을 들으니까 미안하기도 하고 어떻게해야될지 난처하기도하고...
멀어지자니 마음쓰게할꺼같아서 미안하고 가까워지자니 상처줄거 같고 도와주세요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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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6-21 18:25:20
ㅠㅠ 슬퍼뉸 뉸뉸
익명 2015-06-11 13:16:03
모든경우가 그런건 아니겟지만
대부분의 섹파 관계를 살펴보면... 한쪽이 마음이 있는 경우라는...
익명 2015-06-10 06:00:11
섹파의폐해 ㅋㅋ 하루빨리 끝내는게좋을거같네요~
익명 2015-06-10 00:26:03
여친없으면 연인관계로 한번 더 나아가보는 것도?? 좋을거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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