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랑 쿵떡쿵떡한 이야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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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하지 않아도 쪽지는 오고 톡은 오고 가네요~
처음의 마음은 어쨌든 간에 일단 말이 통하고 몸이 동하니까 이렇게도 만나지나봐요 ㅋㅋ 비가 올 것도 같고 심심하기도 하고 남들 올리는 후기를 저도 한번 ㅋㅋㅋ 상대는 부르기 편하게 O로 할게요 ㅋㅋ 늘상 톡을 하고 친구처럼 투닥거리고 가끔 여유롭게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종종 만난지도 몇 개월이나 된 것 같아요 ㅋㅋ 사실은 월요일날 O가 진짜 보고싶었는데~ (진짜 보고싶기도 했고 몸이 땡기기도 했고 ㅋㅋ) 아 뭔가 나만 그런거 같애서 심통이 나서 대화 중에 화를 냈어요ㅋㅋㅋㅋ 화 내고 나니까 이건 무슨 애도 아니고 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해떨어지기 전에 내가 직접 날 뵈주러(맛뵈주러?ㅋㅋ) 갔습니다 ~~ 그렇게 동했냐 하면 네 그리고 그게 제일 효율적이었네요 ㅋㅋ 길바닥에 시간 버릴 일 없잖아요?ㅋㅋ 오늘은 뭘 해볼까 같이 이야기도 하고 옆으로 누워서 69 해보자고 ~~ 같이 해보지 않은거 해보고 싶은거 말하다가 만나서 저녁 먹구 조용하고 둘만 있는 공간으로 ~~ 샤워는 하고 갔어요 만발의 준비기도 하고 덥기도 했고 ㅠ 그리고 O는 뭔가 입이가고 손이가고 새우깡도 아닌것이 보고있음 땡겨요 날 ㅋㅋ 들어가자마자 챱챱 못먹었던 입술부터 냠냠 앉아있는 O의 허벅지 타고 앉아서 열심히 키스하니까 옷을 막 벗기네요 ~ 가슴 꼭지를 손가락에 쥐고 돌리는데 찌릿- 그러다 옷 벗기고 꼭지를 오물오물 쯉쯉 빨아주는데 끄아 너무 좋아요 ~ 키스 할 때 생각은 그래도 애무 좀 하다가 씻고 본격 시작해야지~~ 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꼭지가 돌아..ㅋㅋㅋ 앉은 자리에서 둘다 옷 홀딱 벗고 있으니까 O의 발딱 선 고츄가 저절로 쏘옥 들어오더라구요 ㅋㅋ 잘 젖는 편이어서 축축~ 은 아니고 촉촉~ 상태에서 맞이했어요 그래도 맛있어~~~ 저는 좌위에서 오르가즘이 잘 와요 ~ 오래 유지되는 편은 아니지만 같이 앉아서 꼬옥 안고 피스톤 하면서 가슴 만져주고 키스하면 슬쩍슬쩍 클리도 자극 되고 깊이 들어오는 느낌도 확실히 더 들어서 그분이 급히 와 주어 소리 제대로 질러줬네여ㅋㅋ 에피타이저로 시작한 삽입에 오르가즘도 느끼고 O도 흥분했는지 보통 씻고 오라고 기다려 주는데~~ 씻고온대니까 좀만 더 하고 하고 그러더니 휙 바닥에 눕혀버려~~ 어머어머 정상위에서 피스톤~~ 너무 조이면 일찍 싼다고 ~~ 엉덩이도 더 못 들게~ 발도 못 꼬게 해서 한번씩 장난 쳐주고~~~ 죽이고 싶게 열심히인 O 님 ㅋㅋㅋ 삽입하는 중에 눈 마주치고 사랑한다고도 하고~ (섹스를 하는 게 누구든 일단 그 순간은 사랑인걸로~) 저도 O도 애무받는거 해주는거 좋아해서 빼고 펠라도 해주고 할랬는데 ~~~ 피스톤 하고 막 내 소리랑 표정이랑 섹시하다고 어쩔거냐고 그러더니 싸고 싶다고 해서 ~~ 싸라고 해줬어요 ㅋㅋㅋ 이렇게 쓰면 되게 짧은거 같지만 즐길거 다 즐겼음ㅋㅋ 만족스러움에 오케이 던져줌ㅋㅋㅋ 그러곤~~ 같이 씻었어요~ 늘 같이 씻으면서 장난장난~~ 원래 오늘 몸 안 좋다고 비실 거릴수도 있댔는데 진짜 그랬는지 일찍 자려고 누움~~~ 그러면서 섹스는 긔케 잘 했어? 이뿌다 오구오구 ㅋㅋ 누웠는데 잠이 안와서 팔베개 베고 꼼질 거리니까 덥다고~~ 얼음으로 시원하게 해달래서~ 눕혀 놓고 얼음물고 펠라 한판!! 원래 자긴 연속해서 두번은 안선다고 ~~ 그랬는데 얼음물고 걔 포인트 공격하고 펠라 해주니까 서긴 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여성상위로 삽입 좀 하다가 휴식~~~ㅋㅋㅋ 좋았대~~~ 맛있게 먹어주니 좋았다고 해주면 뿌듯해 막 ㅋㅋ 사실은 하다가 큰 얼음 삼켜서 황천길 구경할뻔ㅋㅋ O랑 섹스는 편하고 아낌없고 ~ 맛있어요 ㅋㅋ 만족스런 섹스해서 며칠 섹스 생각이 없었다는~~ 쓰다보니 길고 나만 재밌을듯 ㅋㅋㅋ 아무튼 좋았던 기억~~~~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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