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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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동거한지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남자친구에게 먼저 섹스를 요구하는 쪽이고 남자친구는 섹스 요구 하는게 이주에 한 두번 정도? 전에 이걸로 여자로서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완강하게 일주일에 세 번도 많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만 없으면 이틀 내내 야동을 봐요 또 하루는 제가 뒤에서 자고 있는데 야동을 봤더군요 자기 전에 남친거도 만지고 스킨쉽도 많이 했는데 별로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았어요 남자들은 다 야동보니까.. 그냥 이해하려고 해도 대체 어떤 생각에선지 모르겠어요 야동도 꼭 BJ가 옷 벗고 자위하거나 춤 추는 것. 정말 찾아서 그것만 봐요. 전부 BJ BJ BJ.... 어떤 섹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말도 안하고 알 수가 없네요 참.. 무엇보다 매일 섹스 하는 것 나는 절대 못한다던 사람이 이틀 연달아 야동을 봤다는게 가장 아이러니. 저랑 속궁합이 안맞는 것도 아니고 야동 보니 그 BJ에 저도 빠지는게 없는데 제가 해소해 줄 수 없는 남친의 판타지.. 욕구를 채우기 위해 보는거다? 근데 저도 옷 벗고 춤 출 수 있어요 하지만 남친이 제게 요구 한 적 없어요 한 번도. 아님 저와 섹스 하는게 하나의 일 처럼 느껴지고 재미 없고 흥분도 안 되고 귀찮은건지... 참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남친이 저 좋아하는건 맞는데...... 남자분들 보기에 제 남친 어떤 것 같나요 별로다 헤어져라는 말 보다 남친 입장에서 제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하는 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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