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의 조언이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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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25때 29남친만났는데 결혼전까지갔다가
여자 부모님이 결혼준비를 서둘렀는게 남자가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도망갔어요 결혼전까지 간거때문에 몇년동안 아파할수있는게 가능해요? 참고로 둘은 연락한답니다...여자는 부모님을 버릴수없다하고 여자의 마음은 그사람과 다시만나고싶은디 만나면 부모님을 잃는것이니.. 안되겠지요...무슨마음인지 100일도못가서 이별받았네요. 처음결혼준비에 그런 상처?가 있어서 벗어나기 어려운건 개인차이지만 다 알고 감싸주고 만났는데요...자꾸아른거려서 미치겠네요.. 꿈에자꾸나오고...연애는 해볼만큼했습니다.. 여성분들의 생각이 궁금하서요 . 정리하면 2년넘게만나 결혼준비까지갔다가 남자가 도망 , 도망후 다른여자랑 만남 그런사이는 아니라함.(구라같음) 남자는 이후에 나와만나는 여친과 연락함 여친도 힘들어서 연락받는다함(서로싫어서가아니고...부모님이 반대) 나만나기 미안해서 이별통보. 다시찾아갈예정. 곧. 멋진모습으로. 글쓰는데도 참 가슴이 아려오네요...너무 그 사람 상처 감싸줄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어차피 그사람이랑은 만날수도없는데 무슨희망인건지 그사람만나면 부모님을 버려야하는건데말이죠...자식이기는부모없다 이런건 현실인 결혼에서 적용이..안되는데 아닌가요진짜... 아무튼 다 묻고 저는 멋진모습으로 찾아갈예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일어나고 4개월후, 여자가 sns에서 끈은 친구를 다시 신청을하고 인스타?를 시작하더니 제가 올린사진을 좋아요를 누르고 인스타에 노래를 제가 추천해서 올린걸 듣고있는걸 알았네요 그래서 잘지내냐고 문자를 보냈는데 자기는 미안하게도 안아프고 잘지나고 있으니 너 잘지내 라는 연락이 왔어요, 근디 물론 안잘지내니까 나는 잘못지내, 라고 했죠. 이후 연락끝이에요 뭐, 연락을 지금 이상황에 바라면 다 제욕심이지만 자러는 여자의 심리는 그냥 궁금해서일까요? 헤어진지 반년넘었구ㅛ 헤어지고나서 카톡이나 sns 아무것도 안지우고 그대로있어요 내가 널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 라는걸 그냥 보여주는거죠... 심난하네요 그전엔 문자 보냈을땐 답장안하더니 최근에 보내니 답을한건 뭔지... 3자의 입장에서 보고싶은데 그게안되네요 ㅜ 무슨 생각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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