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i want plotonic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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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761 좋아요 : 0 클리핑 : 0
육체적 중요하지 치만 지금은 피폐해진 내 멘탈 치료해줄 메딕같은 여자가 필요해 3년넘게 만나왔고 사랑했고 당연히 내 일부가 될것만 같던 그 사람이 나보고 자기보다 더 좋은사람만나래 "너보다 좋은여자 이세상에 없어" 턱끝까지 차올랐지만 그녀의 결심에 한발짝 물러날수밖에 없었어 같이 쌓은 추억뿐만아니라 내 일상에도 곳곳이 스며들어있는 너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잘잤냐고 안부물으면서 생각했던 너이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밥은 먹었는지 궁금했던 너이고 하루 마무리 지으면서 오늘하루 고생했다고 위로해주던 너였는데 이제 잘 하지도 못하는술 억지로 취해서 술기운에 되도않는 안부나 묻는 그런 사이가 되버렸네 누구보다 널 잘 알았고 누구보다도 너의 옆자리 잘어울릴 자신있었어 꿈만같았던 우리 추억들 오늘을 마지막으로 가슴속에 묻어둘께 고마웠어 사랑했었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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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7-13 14:03:10
새로운인연이 나타날꺼에요
익명 2015-07-13 11:57:40
함내시길..
익명 2015-07-13 08:25:59
힘내세요
익명 2015-07-13 05:45:05
토닥토닥.....힘내세여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상처는 아물겁니다ㅜ
익명 2015-07-13 04:16:43
하...내마음을 들킨기분..잠못들고
휴대폰메세지온거있나 자꾸만 확인하는 나.. 4년사귀고 정리하려니얼마나 힘들려고 하는지...
익명 2015-07-13 03:56:53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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