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i want plotonic love  
0
익명 조회수 : 6979 좋아요 : 0 클리핑 : 0
육체적 중요하지 치만 지금은 피폐해진 내 멘탈 치료해줄 메딕같은 여자가 필요해 3년넘게 만나왔고 사랑했고 당연히 내 일부가 될것만 같던 그 사람이 나보고 자기보다 더 좋은사람만나래 "너보다 좋은여자 이세상에 없어" 턱끝까지 차올랐지만 그녀의 결심에 한발짝 물러날수밖에 없었어 같이 쌓은 추억뿐만아니라 내 일상에도 곳곳이 스며들어있는 너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잘잤냐고 안부물으면서 생각했던 너이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밥은 먹었는지 궁금했던 너이고 하루 마무리 지으면서 오늘하루 고생했다고 위로해주던 너였는데 이제 잘 하지도 못하는술 억지로 취해서 술기운에 되도않는 안부나 묻는 그런 사이가 되버렸네 누구보다 널 잘 알았고 누구보다도 너의 옆자리 잘어울릴 자신있었어 꿈만같았던 우리 추억들 오늘을 마지막으로 가슴속에 묻어둘께 고마웠어 사랑했었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7-13 14:03:10
새로운인연이 나타날꺼에요
익명 2015-07-13 11:57:40
함내시길..
익명 2015-07-13 08:25:59
힘내세요
익명 2015-07-13 05:45:05
토닥토닥.....힘내세여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상처는 아물겁니다ㅜ
익명 2015-07-13 04:16:43
하...내마음을 들킨기분..잠못들고
휴대폰메세지온거있나 자꾸만 확인하는 나.. 4년사귀고 정리하려니얼마나 힘들려고 하는지...
익명 2015-07-13 03:56:53
힘내요:)
1


Total : 31347 (1778/20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692 오늘 운이 좋은 그날 [11] 익명 2015-07-13 6827
4691 여자친구의 과거 [30] 익명 2015-07-13 10107
4690 조루의 기준 좀 알려주세요. [9] 익명 2015-07-13 7342
4689 아놔 나도 잘할수있다고!!! [9] 익명 2015-07-13 6663
4688 나이 많은 사람이 좋아요 ㅜ [31] 익명 2015-07-13 8640
4687 부끄부끄 [14] 익명 2015-07-13 8997
4686 상처 [44] 익명 2015-07-13 7289
4685 마시지관련질문드립니다 [4] 익명 2015-07-13 6390
-> i want plotonic love [6] 익명 2015-07-13 6980
4683 누나 나 섰어 [14] 익명 2015-07-13 7563
4682 여자 왁싱도 종류가 있나요 [7] 익명 2015-07-12 6640
4681 [12] 익명 2015-07-12 6792
4680 안타깝다 한국여자 [10] 익명 2015-07-12 7764
4679 saturday night [1] 익명 2015-07-12 5858
4678 좀 그러네.. [2] 익명 2015-07-12 6406
[처음] <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1781 1782 178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