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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이 좋은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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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라서 닭집에서 엄마 도와주는 딸이 있는데

쫌 이쁘고 몸매도 괜춘

그래서 그 골목 슬쩍 한번 지나갔는데

내가니깐 숙여서 청소하는거야

그때 바지뒤로 팬티가 보이는데

민트색♡♡졸귀ㅋㅋㅋㅋ

번호도 땃고 오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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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7-13 22:20:28
오예!!
익명 2015-07-13 21:36:34
같은 남자지만 씁쓸하오
└ 익명 / 머가 씁슬하오?
익명 2015-07-13 20:52:48
축하해요. 앞으로 쭉 봄날이시길.
익명 2015-07-13 20:36:12
잘해봐요변태
└ 익명 / 잘하고있음
익명 2015-07-13 20:03:50
그여자가 여기회원이어서 당장 그만두면 좋겠다 소름이 돋네
└ 익명 / 겁나 심술쟁이네요
└ 익명 / ㅋㅋㅋ먼 소름?
익명 2015-07-13 20:03:34
네. 다음 환자 들어오세요.
└ 익명 / ㅡㅡ 무슨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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