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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S] Car Sex1 -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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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S] Car Sex - K

어느 4월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평소 연락을 하고 지내던 섹파or섹친 이 있었는데

K는 그날 생리를 한다기에 그냥 얼굴만 보고 와야지 하며 K를 보러 1시간 반 거리를 달려 갔습니다.

무슨 섹스만 하면서 얼굴만 보고와? 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그당시 제마음속에서는 다른감정을 느끼고 있던 찰나 였기 때문에

섹스가 아니더라도 포옹만이라도 하고싶은 생각이 가득해서 거리가 있지만 무작정 K를 보러 달려갔습니다.

K를 집앞에 차를 주차후 차에서 내려 K를 기다렸습니다.

멀리서 봐도 K가 보였고 언제봐도 저를 설레이게 하는 여자 였습니다. 당시 콩깍지가 점점 씌여 갈때 였습니다...

단숨에 달려가 반가움에 그녀를 꽉 안고

" 보고싶었다."  "오랜만에 이렇게 포옹하니까 너무좋다. " 등등 K의 귓가에 속삭였습니다.

더 오래오래 K 를 꽉 안아 주고싶었지만 동네사람들이 워낙 많이 지나 가는... 어쩔수없이 차에 올라타고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준비해온 허니버터와 K가 좋아하던 독일산 맥주를 꺼내 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 공용주차장에 불이 환하게 밝아지기에;;  K가 " 우리동네에 별 볼수 있는곳이 있는데 갈래? " 라고 하길래

도시?에 사는 저는 별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라  " 그래 그러자!" 라고 하고

저희는 별이 보이는 인근 언덕?산? 으로 이동했습니다.

 

익명게시판에서 MKS 라는 이름으로 글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해서 ^^; 경험에 빗대어 썰? 풀어볼 생각 입니다.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기에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부는 이쯤에서 짧게 마치겠습니다.
 

2부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1&page=1&bd_num=21711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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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7-15 09:30:00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5-07-14 14:26:13
좋아 이런글 !! 달달한거~
익명 2015-07-14 12:56:16
달달하네요
익명 2015-07-14 10:44:21
아~느낌 좋을것같아요~이 스토리~기대기대~^0^
익명 / 과한 기대는 사양하겠습니다 ㅠㅠ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합니다ㅠㅠ
익명 / 썸~타는듯한~ 달달할것 같네요~아쥬 살짝 기대는 해볼게요~
익명 2015-07-14 10:03:16
섹스가 아니더라도 포옹만이라도 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해서 무작정~~ 좋다~~~
익명 / 섹스를 하기전에 전제조건이 있다면 교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옹은 그 전제조건 교감에 아주 가깝다고 생각하구요
익명 / 제 섹파도 키스는 안하지만 포옹은 하더라구요 비슷한 마인드신가봐..
익명 / 섹스 할때 키스를 안할수도 있나요...??아무리 섹파라도.....키스 없는 섹스...포옹 없는 키스..팥과 빵 같은 사이라고 생각 했는데...
익명 / 골목길 이라서 그렇지 포옹하고 뽀뽀 정도는 하는데 키스까지는 좀 그렇더라구요 나머진~~~~~@
익명 / 저도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랍니다... 에효........키스를 하면 제가 본인한테 집착할거라고 생각하더군요..이상한 관념이죠.....금사빠도 아니구.. 허참~
익명 / 저로서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ㅠㅠ" 키스와 포옹없이 삽입은 없다." 라고 생각해서^^; 교감이라고 하는게 눈빛 포옹 뽀뽀 키스 등등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익명 / 깜짝이야. 제가 댓글 단줄~~~ 첫번째 댓글만 달았을 뿐인데~~ 순간 놀람 ㅋㅋㅋ
익명 /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허나 제 파트너는 저보다도 어린넘이...하....이 친굴 정리하는게 맞을런지...어떨땐 맹랑할때도 있고...세심하고 배려심있는 친구지만...뭐 그건 그거고 다음 스토리 곧 들려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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