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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를 사랑하게 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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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583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난 주말에 머하냐고 치맥 먹자며 신호를 보내길래

니가 쏘냐고 했더니 쏜다는 말에 잽싸게 꼬추 씻고 달려나갔지

우린 늘 모텔에 가서 치맥 시켜먹는다

평소에 상당히 보이쉬하고 쿨한 앤데,  섹스할때는 이렇게 요조숙녀가 없다.  특이한 케이스


치느님 영접하고 은혜받은 김에 열라 폭풍섹스~♥

평소 부끄럽다며 늘 눈을 감고 느끼던 그녀가 왠걸

갑자기 눈을 뜨고 빤히 쳐다보더니

"안에 싸줘" 하더라


와 생각보다 자극적이두만

우린 그렇게 서로를 응시하며 rpm을 올리다가 아낌없이 쏟아넣었다

평소와 다른 그녀의 모습에 순간 사랑에 빠질뻔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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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8-03 16:08:17
저도 그 말에 너무 기뻐하며 싸니 상대는 꼬 그 모습을 그렇게 예뻐하더라구요.
익명 2015-07-28 08:40:28
나줘
익명 2015-07-28 03:03:01
남자로서 행복하시겠어요^^
익명 2015-07-28 00:33:30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져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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