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냈어요
0
|
||||||||||||
|
||||||||||||
남친과 오랜만에 만났어요. 너무 덥기고하고 일정까지 시간이 애매하길래 뭐할까하다가 모텔에 갔지요. 시원한 곳에서 시간을 때우다는 거였죠.
오랜만의 관계라 흥분이 됐고 애무도 시간을 들여서 충분히 했어요. 그런데 할때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씻으러 가서 물이 닿으니 쓰라리더라구요. 사귀고 초반에 몇번은 오늘처럼 따가웠지만, 남친과 함께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 오늘 새삼 따가워서 당황스러웠네요. 남친것이 커졌나? 오랜만이다보니 질이 작아진걸까? 별 생각이 다 들더라는ㅋㅋ 나와서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데이트를 이어서 했어요. 하- 오랜만의 관계가 너무 좋았어요. 단단한 것이 들어오는 그 순간의 느낌이 참 좋아서 매일하면 좋겠지만 남자친구는 죽겠죠;;; 따가운건 며칠 가겠지만...또 하고 싶다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