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ㅠㅠ... 오늘부터 일주일 휴가라 어제 친구들이랑 과음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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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남녀섞여서 6명이서 놀앗어요
8년째 친구들이라 방심한건지 ㅠㅠ
아침에 정신 차리니까 6명이 친구집 거실에서 다 늘어져서 자고잇는데
그중 한명이 잠결인지 뭔지 자꾸 제 가슴 쪽에 손을 가져다 대더라구여
어디까지 하나 보자 싶어서 가만히 자는 척 하고 잇엇는데
제 손을 본인 거츠 쪽으로 하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모닝콜 울려서 다같이 일어나는척 햇는데
뻔뻔하게 애들한테 해장하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무섭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그친구 어떻게 보죠......
술 작작 먹어야겟어요ㅠ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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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8-04 23:44:48
남자는 남자인가봐여
익명 2015-08-04 23:44:27
흠... 응큼이 ㅠ
익명 2015-08-03 19:30:36
덮쳐버리시지ㅋㅋ
익명 2015-08-03 18:28:09
그냥 털털하게 왜 그랬냐고 물어보세요..
익명 2015-08-03 17:33:54
남녀사이에 친구 지키기가 어렵죠.
익명 2015-08-03 15:03:07
안잤네요 그분도...사내자식이 쪼잔하게ㅜㅜ
술 줄이시고 얼른 숙취해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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