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오늘부터 일주일 휴가라 어제 친구들이랑 과음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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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남녀섞여서 6명이서 놀앗어요
8년째 친구들이라 방심한건지 ㅠㅠ 아침에 정신 차리니까 6명이 친구집 거실에서 다 늘어져서 자고잇는데 그중 한명이 잠결인지 뭔지 자꾸 제 가슴 쪽에 손을 가져다 대더라구여 어디까지 하나 보자 싶어서 가만히 자는 척 하고 잇엇는데 제 손을 본인 거츠 쪽으로 하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모닝콜 울려서 다같이 일어나는척 햇는데 뻔뻔하게 애들한테 해장하고 가자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 무섭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그친구 어떻게 보죠...... 술 작작 먹어야겟어요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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