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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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031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는 너를 탐하는 한 마리 괴물이다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너와의 관계에 온 신경을 쏟는다

어느 날 문득 너의 세상이 궁금해졌다
안 돼, 안 돼.
이때 "더 다가와도 괜찮아"하는 너의 말
나는 비로소 겁을 억누르고 너를 탐한다
너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선을 넘은 건 아닐까
동시에 문득 선이란게 뭔지

언젠가는 끝이 날 이 사이는
참으로 서글프거나 잔인하거나
높이 올라 멀리 보는 네가
날 보는 시선은 뭔지

이 모호한 사이에 나는 오늘도 의문을 품는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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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8-08 17:50:50
"너" 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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