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살때부터 해마다 먹음. 올해는 새로 생긴 남친이렁 먹었네용 ㅎㅎ 남친은 삼계탕 나는 당당하게 보신탕! ㅠㅠ근데 고향쪽 보신탕이 더 맛나다....ㅋㅋㅋㅋㅋ
익명 2015-08-16 00:25:16
1. 개고기라하지 강아지고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나, 거의 간요리, 염소 혀 요리를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해도, '저속하다'거나 '미개하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한 나라의 역사적 배경과 특수성에 기인하여 형성된 것이 "문화"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3. 타인 혹은 사회에 해가 되지 않는 한, 개인의 식자유는 존중 되어야 합니다. 또한, 몸에 좋다면 중국산 불법 웅담을 어떻해서든 구해 먹듯, 인간의 욕구는 법적 우위에 있습니다.
즉, 개고기가 싫다면 자기가 안먹으면 그만이지 타인에게 먹지말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개고기는 우리나라의 식문화이니까요. 오히려 법적으로 합법화해서 유통상 위생관리 및 도축시스템을 갖춰 보신탕을 먹고 나는 기운이, 정말로 개고기때문인지 혹은, 이 개가 살아생전 먹었던 감기약때문인지 알 수 있도록 해야겠죠.
이상 지나가던 애견인이었습니다.
익명 2015-08-15 17:10:20
저는 개는 사람을 보호하는 동물로 생각해서.. 어렸을때 개잡는거 봤는데 디지게 맞고도 꼬리흔드는 개보면서 개는 사랑으로 대해주네요..!우리집 금지음식이 개고기가 되었던.. 그래서 무슨맛인지도 몰라요 ㅋㅋ
익명 2015-08-15 11:06:32
전 먹어요. 아는 오빠도 애견인인데 개고기 먹습니다.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는 환장하면서 개고기는 야만인 취급하는거 꼴사나워요. 가축과는 다른 개념? 웃기지 말라 그래요. 먹기 위해 길러진 동물이 어디 있습니까?
└ 익명 / 좆맛
익명 2015-08-15 08:54:52
사실 이게 왜 문제인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애완돼지도 있는데 돼지는 먹으면서
애완견이 있디해서 먹으면 야만이다???
이상한 논리죠..
다만 도살에 있어서 개를 실신하듯이 때려죽이는건
잔인성에 문제가 있겠죠
└ 익명 / 그냥 맛있게먹음됌
익명 2015-08-15 06:22:22
애완으로 키우냐
식용으로 키우냐
그런문제 아닐까
└ 익명 / 맞네요
익명 2015-08-15 04:00:08
저는 먹습니다만 먹는거 안먹는거는 견해차이고 안먹는사람에게 왜안먹냐고 저의 견해를주입하진 않아요 서로의 견해가 틀린게아니고 다른것뿐인걸 이해하는게 중요하다고보네요-by무
익명 2015-08-15 02:28:33
솔직히 맛있다고 생각함
먹고난 다음날 꿀피부
익명 2015-08-15 01:48:39
..먹는사람을보고 막 나쁘다곤 할수없지만.. 크게 공감은 할수없네요... ㅋㅋ아무래도 옛부터 개와 인간의 관계는 가축과 인간의 관계랑은 다르니까..
이것또한 고정관념이라하면 고정관념이지만 오랜세월동안 유지되어온 관습들을 지키는 편이 더 좋은것 같네요 ㅎㅎ
익명 2015-08-15 01:34:15
한번도 안먹어봤고 앞으로도 안먹을듯 그거말고도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굳이 강아지를 먹어야하나요
익명 2015-08-15 01:08:03
야식땡기네요;;
익명 2015-08-15 00:16:31
먹는걸가지고 왈가왈부 한다는거 자체가 코메디라 생각합니다.
남이 내가 싫어하는걸 먹는다해서 야만인 취급 하는것도 웃기고, 남이 싫어하느걸 왜 먹지않느냐고 이해못하는것도 아이러니죠.
식성은 개취입니다.
익명 2015-08-15 00:09:42
반려견이라는 말도 웃기네요ㅋㅋ
키우는 개 고양이는 소중하면서 그외 소닭돼지등은
동물은 그렇게 먹나ㅋㅋ? 도살장에 가면 그런소리가
나올지 모르겟네요ㅋㅋ 다 위선이라고 생각드네욬ㅋ
익명 2015-08-15 00:02:09
전 개도 키우고있고 하지만
먹는개에대해서도 호의적입니다
저 아래 분과 같이 소 돼지 오리 닭 염소 양도 먹는데여 머..
다만 전이랑 다른건 일부러 찾아먹진 않아요
상황이 되면 먹고 아님 안먹고 ㅎㅎ
ㅡ예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