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고민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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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괜히 남자친구의 전여친이 의식되네요
전여친은 친한 친구였었다구해요 그러다보니 헤어져서도 친한 친구들이 같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친구들 모임에서 만나구 술도 마시고 그러나봐여 그 전여친이랑 섹스가 제 남친 첫 섹스엿거듬요 그래서 혹시 그 여자애를 못잊고 잇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혹시라도 친구들끼리 술마시는데 연락이 안되면 그 전여친이랑 자는건 아닐까 괜히 불안하네요 당연히 그럴 사람아니라는거 잘 알지만서도 괜히 불안한 마음이에요ㅎㅎㅎ 저는 삐쩍 마른 몸에 가슴은 꽉 찬 75a정도이고 전 여친은 좀 많이 뚱뚱하고 그러다보니 가슴도 엄청 큰가봐여 그래서 괜히 저랑 할 때 만족을 못느끼는건 아닌가 불안하기도 하고 제 가슴을 잘 안만지는게 제가 그 전 여친에 비해 작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 진짜 이런 생각하면서 혼자 우울해지는게 너무 바보같긴한데 이런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네여ㅎㅎㅎ 남자분들 전여친이랑 술마시고 그러면 혹시 전여친이랑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거나 그럴때가 잇나요? 제가 괜한 걱정이 아니라면 남자친구한테 솔직히 제 마음을 얘기하고 싶거든요 그니까 솔직히 얘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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