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안했어요..ㅋㅋ 주위에서 좋다고 한 부부가 있어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안그럴거같은 사람이 했고 좋다고 하길래..좀놀라서 혹시나해서요. 역시 제가 알고있던바가 맞네요
익명 2015-08-20 12:13:03
그런거 좀 하지 맙시다
상대에 대한 배려... 좋아할꺼 같죠? 안좋아요
└ 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15-08-20 11:37:15
링? 개인적으로 어릴때 봤을땐 정말 무서웠어요 그 소름끼치는 생김새와 알수없는 사운드 직감으로 알았죠 아 이건 성인들만의 세계구나
물론 공포영화 링이요
└ 익명 / 전 쏘우 개무섭ㄱㅋㅋ i want play a game
└ 익명 / 공포영화는 셔터죠!
└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
└ 익명 / 사다코ㅋㅋㅋㅋㅋ
익명 2015-08-20 11:33:20
1. 개요[편집]
만화 《이누야샤》의 진히로인등장인물. 이누야샤판 나우시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항마력을 지닌 소녀로서 셋쇼마루가 구해준 뒤 동행하는 인간 여자아이다. 여러 의미로 로리콘셋쇼마루에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 일본판 명칭은 '린'.
2. 성격[편집]
상당히 불우한 신세이지만 셋쇼마루 앞에서는 늘 천진난만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셋쇼마루에 대해서는 매우 헌신적이고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있다. 셋쇼마루와 자켄 모두 요괴임에도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태연하게 대할 정도로 요괴에 대한 편견이 없다. 오히려 부모님이 도적들에게 살해당하고 마을에서 제대로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한 영향 탓인지 오히려 낯선 인간을 더 경계한다. 당연히 어린 여자아이다보니 스스로의 전투력이나 능력은 갖고 있지 않으나 셋쇼마루의 인간적인 면을 이끌어낼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만으로도 상당히 인상적인 캐릭터. 성격은 그야말로 순수 그 자체이고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희생적이고 대담한 면이 있어 자켄이 병에 걸렸을 때에는 그 치료제인 천연초를 구하기 위해 요괴들이 우글거리는 절벽을 맨손으로 타고 올라가 목숨을 걸고 천연초를 회수해오는 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셋쇼마루 파티에서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을 도맡는다. 전투력 랭킹상 별 수 없지...
본래 실어증이 있었지만 한 번 죽었다가 되살아난 뒤에는 천생아의 영향인지 실어증까지 나았는데, 시끄러울 만큼 떠들어댄다. 게다가 실어증이 있었던 탓인지 입이 트이고 나서는 좀 특이한 말투를 쓴다. 셋쇼마루와 쟈켄 이름 뒤에 님 자를 붙이긴 하는데 문장은 반말로 끝낸다.[1]
동행 초반에는 말을 잘 듣지 않으면 셋쇼마루가 자신을 버려 천애고아 처지로 돌아갈 거라는 두려움 때문인지 융통성이 없을 만큼 잘 따랐다. 다만 혼자 기다리고 있으라는 말은 싫어해서 자기도 따라가고 싶다는 듯이 쓸쓸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그래도 대들거나 떼쓰지는 않고, 심심해 하면서도 셋쇼마루를 잘 기다린다.[2]
하여튼 셋쇼마루가 하는 말을 무조건 잘 듣는다. 몇 가지 예를 보자면 요괴화한 이누야샤에게 끔살당한 고신키의 잘려나간 목을 보고 비명을 지르다가 무덤덤한 셋쇼마루의 "닥쳐라, 링. 시끄럽다." 라는 말 한 마디에 "네!"라고 대답하면서 바로 비명을 멈췄고, 홀로 기다리고 있다가 셋쇼마루가 오자 반갑게 달려가는데 카구라의 낌새를 알아차린 셋쇼마루가 "링, 움직이지 마라!"라고 하자 셋쇼마루가 움직여도 좋다고 하기 전까지 숨도 거의 안 쉬고 눈도 움직이지 않았다. 쟈켄은 이걸 보고 어이없어 했다.
└ 익명 / 미친ㅋㅋㅋ이거 머고
└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셋쇼마루가 데리고 다니는
인간아이
익명 2015-08-20 11:32:13
성의있게 질문을 올리셔야 답도 성의가 있는거에요. ^^
└ 익명 / 링에 대해서 아예몰라서 전체적으로 여쭤본겁니다. 쓸대없는 지적하지마시고 그냥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