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떻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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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570 좋아요 : 0 클리핑 : 0
올해 28살 입니다.
3년을 넘게 일했던 매장을 그만두고
4개월 가량 공백기를 가진 뒤
동종업 다른 매장에서
전에 일하던 매장 단골 아가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왜 인사도없이 그만뒀나며 나무라다 전번교환도 했습니다
몇일 카톡을 주고 받는데 심상치가 않은거에요
저에게 관심있어 보이길래
여친있다 동거중이고 오래만났다는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오늘 저녁에 영화보고 치맥이나 때리자는군요 ..
그 아가씨는 21살....
뭐 요즘 시대에 고작 7살 나이차가 나는게 뭔 대수냐고들 하실테지만
현실이 그렇지가 않은거 같아요
이 꼬마아가씨한테 뭐라고 어떻게 이야기하는게 좋을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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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8-22 01:36:46
난 왜 이글을 읽고 치킨이 먹고 싶은거지
익명 / 치느님은 위대합니다
익명 2015-08-21 20:16:35
영화보고 치맥 때리시면 되요~ 싫으면 거절~
익명 / c + 1 거절한다
익명 2015-08-21 18:39:55
매력이 있으시나봐요 부러워요
익명 / 매력이야 대구1등
익명 2015-08-21 15:53:54
뭘 어떻게?
애인이 그런다면 님은 기분 좋겠어요?
익명 / 꼬맹이 기분 안나쁘게 거절하는 방법을 물어본건데요 제 여친이 딴남자한테 그렇게 해준다면 좋겟네요
익명 2015-08-21 15:12:10
뭘 어떻게 해요~~걍 좋은 시간 가지면 되죠~~

왜...같이 잠자리도 가질려고요...??

만약 어린 여동생처럼 보이면 어린 여동생처럼 대우해주면 됩니다....제가 보기엔 고민도 아니고 문제도 아닌데...
익명 / 흐흐...그고민이 그고민이 아니에요
익명 / 어린 여성이 연락을 하는데...이성으로 안보이고...사귀는 여친이 있다는 거잖아요....전 이게 왜 고민인가...싶은거예요.... 어린 여성이 좋으면 고민이 성립되지만 말입니다....;;
익명 / 좋고 싫고가 아니라 좋은거절방법을 여쭤본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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